꿈해몽

저수지에서 많은 물고기를 잡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꿈은 공금에 손을 대서는 안 된다는 것의 상징이다.

아무 생각도 없이 걷는 꿈은 일이 언제 끝날지 모르며, 병자일 경우에는 병이 잘 낫지 않는다.

호랑이라고 생각했는데 고양이라는 것이 밝혀지는 꿈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 물건이 가치가 없는 것으로 밝혀진다.

손님에게 물건을 팔았다고 생각하는 꿈은 어떤 사람에게 신분, 명예, 애정 등을 바쳐서 도울 일이 생기게 된다.

자신이 부자라고 생각되는 꿈을 꾸게되면 지식이 풍부하고 욕심과 전과사실이 있는 사람과 관계된다.

그림이 왠지 생각처럼 그려지지 않는 꿈을 꾸게되면 계획한 일들이 풀리지 않고 꼬이다 풀어지고 또 좌절하게 되는 등 어려움이 많다.

어떤 일이 정말 오랜만에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는 꿈을 꾸게되면 장차 더 오랜 시일이 지난 후에 이루어짐을 뜻한다.

옛날에 한번 본 일이 있다고 생각되는 꿈을 꾸게되면 다시 해야 할 일, 비교해볼 일, 다른 장소로 바꿔보는 일과 연관된다.

자기 자신이 너무나 슬프게 생각되어 울부짖는 꿈을 꾸게되면 오랫동안 복잡했던 문제들이 깨끗이 해결될 징조다. 꿈에서 한탄과 원망이 크면 클수록 기쁨이 크다.

땀을 흘리면서 시원하게 생각하는 꿈을 꾸게되면 침체상태를 벗어나 기력이 왕성하고 매사에 활기가 넘치며 타인의 추천을 받거나 계약하게 된다.

큰일이 벌어졌다고 생각되는 꿈을 꾸게되면 실제로 큰일이 생기거나 충격적인 일을 체험하게 된다.

큰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하는 꿈을 꾸게되면 매우 경사스러운 일이 있거나 자랑할 만한 일로 들떠 있게 된다.

상가에서 물건을 샀다고 생각하는 꿈을 꾸게되면 자신이 바라는 물건을 얻었다는 심리가 꿈으로 나타난 것이다.

남을 속여야겠다고 생각하는 꿈을 꾸게되면 속임수를 쓰거나 거짓으로 어떤 사람을 유혹한다.

폭약이라고 생각되는 약물 받아먹는 꿈을 꾸게되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

전쟁이 발발했다고 생각되는 꿈을 꾸게되면 경쟁적인 일, 벅찬 일, 시빗거리 등을 실제로 겪게 된다.

자신이 스님이 되었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꿈을 꾸게되면 집안의 우환과 식구들의 질병 등 모든 재액이 사라질 징조다.

시험을 볼 때 커닝을 하고도 조금도 나쁘게 생각되지 않는 꿈을 꾸게되면 자기의 청결, 결백을 주장한느 꿈이다. 또 우월감을 나타내고 있다.

갓난아이의 대변을 더럽게 생각하지 않는 꿈을 꾸게되면 장사나 사업으로 돈을 벌게 된다.

어떤 남성을 여성이라고 생각하는 꿈을 꾸게되면 남성인데도 외모가 여성적이거나 성격이 상냥하고 자애로울 때 그렇게 생각하게 된다. 이 꿈은 누군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표출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중인격을 보일 때도 꿈에 성이 전환되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