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상이나 성스런 장면이 선명한 꿈은 모든 일에 행운이 따를 길조이다. 하고자 하는 일이 장애없이 순조롭게 풀려나간다. 또는 정신적인 기쁨을 맛보거나 종교적인 체험을 하게 될 수도 있다. 자신이 믿고 있는 종교의 성스런 장면이나 최고 지도자를 보는 꿈은 그만큼 마음이 맑고 안정되어 있음을 뜻한다. 그러므로 매사에 무리가 없고 욕심을 부리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순조롭게 일이 풀리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상이 화를 내는 모습으로 변한다든지 무섭고 어두운 분위기라면 해석은 전혀 방향을 달리한다. 자신의 내면이나 일에 대한 반성을 촉구하거나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고 보아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