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헤어진 사람이 자기 주위를 맴돌고 있는 것을 암시

자신이 간통하는 사실을 앙칼진 아내가 지켜보게 될 것을 예시한 꿈이다.

꿈 속에서 예수님이나 하느님의 뒷모습을 보았다면 이는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있어 큰 힘이 필요한 상태이고 이에 대해 어떤 지도자나 우두머리 등 실력자에게 부탁을 하여 결국은 자신의 뜻을 이루게 될 것을 암시하는 꿈이다.

죄악, 죽음 등을 예시하거나 다만 일반적인 숫자에 불과하다.

반가운 사람을 만나게 된다.

훌륭한 성직자나 기관장과 상관하게 된다.

방해하는 사람으로 인해서 일을 처리하지 못한다.

가업이 번창하고 재물이 융성해지며 명예가 높아지는 등 평안, 영달하여 부귀를 누리게 된다.

군중이 많이 모인 가운데 학술연구 발표회를 갖는다. 강의, 연설, 토론 등이 있다.

주위사람에게 구설수나 미움을 사게 된다.

계획을 뜻대로 성취할 수 있게 된다. 높은 사람을 만나 도움을 받는다.

새로운 단체, 사업체를 조직하거나 어떤 세미나에 참석하게 된다.

여러 개의 사업을 벌이거나 형제들이 재산의 차이를 나타낸다.

재물과 이권이 풍성해지고 좋은 기회와 주위 여건이 호전되거나 순조로운 발전과 안정을 누리게 된다.

하고 있는 일이 잘 되어서 재물이 생긴다.

깊은 학문과 진리를 탐구하게 되고 전문적 지식으로 통달하게 된다. 연구를 한다.

군인이란 일반적으로 당신이 추구하는 목표나 희망을 상징하는 경우가 많다. 부당당한 군인을 본 것은 목표 추구 과정에서 무언가 걸림돌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혹은 당신의 몸과 마음이 몹시 지쳐 있으니 쉬라는 신호로 해석될 수도 있다. 무리하게 일을 하다가는 건강을 잃게 되고 일도 망칠 수 있으니 가던 길을 멈추고 휴식을 취하면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보아야 할 때이다.

의견이 편협된 사람, 균형을 잃은 일거리, 편견에 치우친 논문 등을 대하게 된다.

꿈을 꾸는 자신의 현재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예전에 보았던 영화의 한 장면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것이 무슨 영화이든 또 어떤 내용으로 되어 있든 그 영화를 보았을 때 받은 인상이나 감상에 따라 꿈의 의미가 달라진다. 따라서 꿈에 보인 영화에 대한 자신의 감상이 꿈 해석의 열쇠가 된다. 영화나 TV 드라마는 현실이 아닌 꾸민 얘기이다. 따라서 영화나 TV 드라마를 보는 꿈은 뭔가를 인정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 부정하는 심리가 자신에게 있음을 의미한다. 그 뭔가가 무엇인지는 영화의 장면이나 꿈에 나타난 내용을 참고하도록 한다. 아울러 상징몽으로서는 한가한 시간을 주체할 수 없어 따분해 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귀가 안들리는 사람을 본 꿈은 두 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다. 우선 귀먹은 사람을 보면서 열심히 이야기를 하였으나 상대방이 듣지 못해 답답하였다면 이는 자신의 일이 풀리지 않아 안타까운 상황이 생길 수 있으며, 기다리는 소식을 들을 수 없어 답답해 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반면에 귀먹은 사람을 무심히 바라보는 꿈은 그동안 막혀 있던 일들이 슬슬 풀려 나갈 것을 암시한다. 복잡한 문제가 풀리게 되는 꿈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