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누명을 쓰는 사건이 발생할 것을 암시하는 꿈이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말과 행동에 주의해야 한다.

집안에 궂은 일이 생겨서 손재나 우환을 치르든지 말썽과 장애 및 재물을 다투어 나눌 일이 생기게 된다.

일친척 중의 누군가가 사망하거나, 사람들이 많이 모일 불상사를 당하게 된다.

어떤 기관에 청탁한 일이 잘 추진되지 않아 기다리게 된다.

염소처럼 느껴지는 사람이 보이거나 염소좌와 관련된 꿈은 고독을 즐김, 신중함, 우울증, 자기 세계로의 몰입, 내성적인 성격, 비밀, 비관적인 경향을 암시한다. 이런 성격이 자신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또 누군가 염소와 닮은 인물이 나타났다면 그 사람에게 숨겨진 비밀이나 우울증 성향이 있음을 암시한다.

어떤 일에 이용을 당하거나 꼬임에 넘어간다. 마음이 흔들린다.

크게 길하다. 그러나 죽은 사람을 자신이 안고 울면 집안이나 일신에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흉몽

현실에서는 반대로 귀하고 소중한 일을 하게 될 것이다.

흉험과 재난이 발생될 징조이며 혼백이 육신을 벗어 나오는 형국으로 판단한다. 빈 집이나 을씨년 스러운 집, 부서져 버려진 집 등은 애정관계의 부조화나 결핍, 불만 등을 의미하기도 한다.

강풍에 흙먼지가 날렸지만 낯선 사람의 옷자락에 숨어 피한 꿈은 바람을 피했다는 면에서 앞으로의 일이 순조롭게 풀릴 암시이다. 더구나 낯선 사람의 도움으로 피했으므로 귀인이나 협조자가 나타나 곤란을 해소해주는 길몽이다.

널리 명성을 날리거나 이름이 알려지게 될 기쁜일이 발생한다.

단체의 주도권을 잡거나 재물이 한 곳으로 모이게 될 징조

어떤 사람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슬퍼하는 꿈은 그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라면 행운이 찾아오거나 기쁜 일이 생길 징조이다. 그 사람이 평소에 좋지 않게 생각하고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사람이라면 단지 그런 자신의 생각이 반영된 꿈이다.

동업을 했다 헤어졌던 사람이 나타나 심적부담을 주게 된다.

자신의 작품이나 논문을 어떤 회사에서 인정을 받게 된다.

정치와 사업 등에 재능이 있어 장차 고급 관리가 될 아이를 낳게 될 징조

꿈 속의 의자는 어떤 지위나 계급, 기관, 도와주는 사람 등을 상징하는 것이다. 공원 벤치, 의자라는 것은 공공 소유물이다.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것이 공원의 의자이므로 공원의자는 공공기관이나 공공단체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꿈 속에서 공원에서 같은 의자에 여러사람이 함께 앉아 있었다면 여러 사람과 함께 같은 부서에 배정받아 일을 하게 되는 것을 나타내는 꿈이다

재물을 기쁜 소식을 듣는 등 소원 성취하게 되는 꿈

마음속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니 사랑을 고백하고 싶다는 욕구.

자신의 몸이 커지는 것은 자신의 위치가 그렇게 크고 탄탄하게 되고 싶은 심리를 나타내지만 다른 사람의 몸이 커져 있다는 것은 그 상대에게 마음 속으로 무엇인가 불만이 있는 것을 나타내는 꿈이다. 자신의 열등감으로 인해 나타난 꿈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