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돌아가신 조상이나 형제 등 아는 사람과 같이 강을 건너는 꿈은 죽음을 예시하는 것이며 죽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오랫동안 혼수상태에 빠지는 등 죽음과 흡사한 상태를 겪게 될 수 있다. 강을 건너다 중간에 돌아왔다면 죽음 직전에서 목숨을 건지고 큰 우환을 극적으로 피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하루종일 어딜 가든지 머리가 어지럽고 복잡한 일이 생긴다.

어떤 기관을 통해서 부탁한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어떠한 비밀을 알게 되어 상담할 일이 생긴다.

어떤 일이 가장 손쉽게 성취될 전망이 있었으나 그것을 다루다 보니 일이 어렵게 된다는 암시이다.

돌연한 사고나 신병, 우환등 불행한 사태에 직면하게 된다.

하고 있는 일에 압력을 받거나 그 일로 시비가 생긴다.

태몽으로, 장차 귀하게 될 자녀를 출산하게 된다.

계획했던 일을 실행에 옮기면 일이 쉽게 풀려 성공을 거두게 되고 취직이 이루어지는 등 일반적으로 좋은 꿈

상대하는 사람의 겉과 속이 나를 수가 있다.

그러나 가까운 사람이 어깨에 눈을 잔뜩 맞으며 걷고 있는 꿈은 그 사람이 병을 앓게 되거나 사고를 당하는 등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 여기서는 눈의 좋은 이미지가 아니라 눈비 맞는 모습, 즉 자연의 공격, 또는 재해를 직접적으로 받는 모습으로 보는 것이다.

공인된 각종 자격증이나 상, 훈장을 받는다. 횡재, 재물, 돈, 선물, 낙찰 등이 있다.

다른 사람을 아버지라 부르는 꿈은 권위적이지만 가족들을 사랑하고 자녀 양육을 책임지는 아버지의 상징적 개념에서 그 사람은 아버지처럼 의지하거나 따르는인물을 상징한다.

자신이 왕이나 왕비 등 높은 신분의 사람이 되는 꿈은 자신이 현재 마음 속으로 간절히 바라는 일이 이루어질 것을 암시하는 꿈이다. 그 일은 명예로운 일이 될 것이며 주로 어떤 단체나 모임의 우두머리가 된다. 학생이라면 학생회장이 된다든지, 수석을 한다든지 학교대표로 대회에 나가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사회생활을 하는 성인도 특별발탁된 요직에 나간다든지 큰 사업을 성사시켜서 그 분야의 최고 책임자가 되는 등의 좋은 일이 있게 된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지고 자신이 많은 사람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게 될 징조.

뜻밖에 먼 곳에서 정보와 희소식을 듣게 된다. 상봉, 세미나 등이 있다.

병에 걸리게 된다.

직장이나 학교에서 어떤 일을 성취하더라도 뒷 처리를 할 수 없어서 다른 사람이 자신을 불신하게 된다. 불안한 일이 닥친다.

관이 보이는 꿈이 예지몽일 땐 죽음을 상징한다. 죽는 사람은 자신이 아니라 친척이나 가족, 친구, 친한 사람 등이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상징몽이라면 죽은 사람에 대한 식지 않은 애정과 그리움이 관으로 나타난다. 과거를 잊지 못하는 심리적인 구속감이나 현실적인 장애가 관으로 상징된 것이다. 죽은 사람을 관에 넣고 있는 꿈은 재산 획득이나 이득이 생길 행운의 예지몽이다.

인면수심인 이중인격자로 사람이 지켜야 할 덕목과 깨끗한 양심까지 팔아먹는다. 도둑, 사기꾼, 모사꾼 등을 암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