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스님이나 목사, 신부로부터 양식을 받는 꿈을 꾸게되면 종교적인 영향이 강한 아이를 낳게 될 태몽이다.

큰스님에게 설법을 듣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꿈을 꾸게되면 웃어른 또는 선배와 일을 추진한다는 암시다. 그렇지 않고 혼자서 독선적으로 생각나는 대로 처리하면 실패한다.

스님이 주문을 외우면서 집 안으로 들어오는 꿈을 꾸게되면 가족 중에 질병으로 고생할 식구가 생기거나 우환이 있을 징조다.

자신이 고고한 스님이 되는 꿈을 꾸게되면 현재 생활에 별다른 불만 없이 만족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스님이 많이 모여 있는 꿈을 꾸게되면 많은 사람들 가운데 자신이 영예로운 자리에 뽑히게 되는 것을 암시하는 좋은 꿈이다.

일이 제대로 푸리지 않아 심사나 결제 등에서 탈락하게 될 징조

병을 얻거나 걱정할 일이 발생할 흉몽

절이라는 장소는 주로 산속에 지어져 있으며 불자나 신도들이 불도를 닦거나 기도를 하는 곳이다. 이런 면에서 절은 학원이나 연구소, 수도원, 다른 종교기관을 상징하는 경우가 많다. 혹은 교도소나 정신병원이나 요양원을 상징하기도 한다. 꿈속에서 스님이 법당에 앉아 염불하거나 수행하는 모습을 보았다면 현실에서 다른 사람이 학문을 연구하는 모습 등을 보게 될 것이다.

진실한 불자가 되어 도탄에 빠진 중생을 구원하게 된다. 훌륭한 학문과 진리를 탐구하고 올바른 불자나 법사가 된다. 재물, 돈, 횡재, 문서 등의 길운이다.

장차 문관으로서 대성할 아들을 얻게 된다.

중계업자, 학생, 군인, 회사원 등이 된다.

스님을 만났는데 말없이 멀어져 가는 꿈은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것을 경고하는 꿈이다. 사고를 당하거나 병으로 심하게 고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각별히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스님이 의미하는 바는 고통과 고독, 인내와 절제이다. 그런 상황에 있게 될 것이라는 점을 암시하고 있고 또 말없이 멀어지는 것은 그 고통이 상당 기간 자신의 활력을 잃어버리게 할 만큼 심리적 충격을 주리라는 암시이다.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이 있다. 꿈이 주는 경고를 참고 삼아 어려움이 닥쳤을 때 어떻게 이겨나갈 것인지에 대한 자신의 태도가 굳건하다면 일은 의외로 쉽게 넘어간다.

사회 기관, 학원 등에서 자신을 인정해 준다.

어떤 기관이나 학교에서 자신을 인정해 줄 징조

모든 잡념과 오욕을 떨쳐버리고 자성 청정하여 깨끗한 마음으로 돌아와 심덕한 자비심을 갖게 된다. 깨우침을 얻어 수행자의 길을 걷게 된다.

태몽일 경우 장차 태어날 아이가 학자가 되고, 괭과리를 두드리며 염불하면 무관으로 출세하게 될 징조

삶의 진리를 크게 깨닫게 되고 행운의 열쇠를 얻게 된다. 횡재, 재물이 생긴다.

윗사람으로부터 생각지 않았던 은혜를 입거나 큰 도움을 받게 된다.

사회 기관, 학원 등에서 자신을 인정해 준다.

정신적으로 부담이 컸던 고민거리가 해결되어 마음이 산뜻해지며 정신적으로도 상당한 노련미를 갖추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