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꿈에서 본 병들거나 다친 아이가 자기 아이였다면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으니 세심하게 관찰하고 조심하여야겠다. 그러나 자식이 없는 사람이나 자녀의 일이 아니라면, 자신이 돌보아야할 어떤 사람이나 일이 장애에 부딪혀 한동안 어려울 전망이다. 일은 너무 서두르지 말고 전후를 따지고 살펴가면서 조심조심 진행시켜야겠고 그래도 어려움을 피해가지 못한다면 마음이 위축되지 않도록 대범한 마음으로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이겨나가야겠다.

어린 아이가 울고 있는 꿈은 하고 있는 일이 심각한 어려움에 부딪힐 것을 암시한다. 현재의 상황이 자신의 능력으로는 극복하기 어려운 일임을 암시하는 것이니 솔직하게 주위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겠다. 숨기고 혼자 해결하려 하다 보면 고통스런 시간만 길어지고 일도 꼬여갈 것이니 자존심 내세우지 말고 도울 사람을 찾아보는게 현명하다.

조만간에 결혼하거나 사랑이 깊어지는 꿈. 되도록 빨리 고백하거나 결혼하길……

감당하기 어려운 일로 고생하거나 근심하게 되고, 좋지 않은 일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게 된다.

꿈 속에서 갓난아기나 어린 아이를 마구 거칠게 다루어 아이가 없어져버렸다면 이는 당신이 당면한 문제를 용기있고 현명하게 처리할 것임을 암시한다. 즉 현실의 골칫거리나 걱정을 우왕좌왕하지 않고 결단력있게 해결하게 될 것이다. 어린 아이는 현실에서 당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방해가 되는 요소이거나 사람, 약점 등을 의미한다. 그래서 그 어린아이를 없애버렸음은 장애요소를 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극복했음을 알려준다.

정부 기관, 공직에서 중요한 일을 맡아 수행하게 될 아이를 잉태하게 된다.

가정이나 사업에 어려움이 생기는 꿈.

아이가 위험하니 각별히 신경을 더 써주어야 함을 암시

지금 계획하거나 진행하는 일이 힘들다는 암시.

그 아이의 죽음이 가까워 졌다는 것을 알리는 예시이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놀림을 당하고 낯뜨거운 일이 생긴다. 구설수, 시비, 싸움, 불길 등의 액운이 낀다.

친구와 남에게 시비와 조롱을 받는다. 낯뜨거운 망신살이 뻗친다.

자신의 상황이 어려워 도피하고 싶어하는 꿈, 책임없는 어린 시절을 그리워한다.

아이를 낳았는데 바로 죽는 꿈은 어렵게 혼자서 고민하던 문제를 공개하게 됨을 의미한다. 공개하는 과정은 힘들지만 의외로 공개한 이후에 문제는 쉽게 해결되어버림을 암시한다.

사고로 죽은 어린아이를 보는 꿈은 매우 불길한 꿈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길몽이다. 특히 자기 아이의 시체를 보았다면 걱정이 되어 잠이 안 오겠지만 현실에서는 그아이 때문에 몰래 속을 끓였던 어떤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자식으로 인해 속앓이 해오던 일을 한시름 덜게 된다. 자녀문제가 아니라면 자신의 상황이나 일과 관계된 기쁜 소식이 있을 것이다. 일을 추진하는 데 장애가 되던 어떤 문제가 해결된다든지 새로운 용기가 솟아 일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고 그 일은 순조로울 것이다. 어떤 걱정 때문에 뭔가를 제대로 시작하거나 추진하지 못하고 고민하고 있었다면 용기를 가지고 도전할 때가 왔다. 힘 내시라.

자기의 일이 난관에 부딪치게 됨, 실패의 확률이 높음.

상대방의 학식이나 교양, 지혜, 능력, 인격 등이 자신에 비해 어리다, 미숙하다, 세련되지 못하다고 판단할 때 나타난다.

벅차고 고통스런 일거리와 남의 간섭을 받을 일이 있다.

딸을 가질 태몽이거나 말년에 딸 덕을 볼 꿈.

그 사랑을 가로챌일이 가까운 장래에 나타난다는 것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