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실제로 환자는 앓던 병이 씻은 듯이 낫고 쾌차하게 된다. 상봉, 기쁨이 있다.

관공서 같은 곳에 갈 일이 생기며, 기자, 수사관, 심사관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밝히게 된다.

의사에게 진료받는 꿈은 고민하던 문제를 주위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게 될 암시이다. 우선은 자신의 건강에 대해 뚜렷하지는 않지만 좋지 않은 증세를 느끼고 있었는 지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 만일 그렇다면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의사를 찾아가보는 것이 좋겠다. 마음속의 불안을 없애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다. 생각보다 병은 심각하지 않은 가벼운 증세일 것이고 간단한 치료나 쉬운 방법으로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건강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면 일이나 공부 혹은 인간관계에 관련된 근심, 고민 등의 문제일 것이다. 주위의 가까운 이들과 의논해보는 게 좋겠다. 이 일도 당신이 고민하는 정도에 비해서는 쉽게 해결될 것이다.

실제로 사실로 될 수도 있고, 또한 상당한 실력자를 만나 도움을 받기도 한다.

귀인을 만나 이루고자 하는 일에 성과를 보게 될 징조.

의사에게 자기의 병을 이야기하는 꿈은 자신의 일이나 사업 등에 대해 설명할 일이 생길 것을 암시한다. 주로 윗사람이 되기 쉽고 관청에서 서류심사를 받거나 서류에 대한 설명을 해야할 수도 있다. 자기병을 자세히 잘 이야기했으면 결과가 좋을 것이다. 그러나 생각이 안 나서 말을 제대로 못하고 당황하였다면 지금의 일이 준비가 미비한 것으로 보아야한다. 다시 한번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실제로 환자는 구사일생으로 죽을 고비를 넘어 살아난다. 9라는 숫자의 관계가 확실히 좋은 결과가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예컨대, 9개, 9봉지, 9일, 19일, 29일, 39일, 90일, 900일 등의 숫자를 암시하고 의사, 성인, 도인, 종교인 등을 상징한다.

의사로부터 약을 받는 꿈은 갈등하던 문제나 근심거리로부터 해방될 것을 암시한다. 일단은 건강에 대해 당신이 우려하고 있었다면 큰 문제없이 해결될 수 있는 일이니 의사를 찾아 상담해보는 게 좋겠다. 건강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집안일이나 개인적인 고민, 사업상의 문제 등이라면 의논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보면 외외로 쉬운 해결책이 있음을 의미한다.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도움이나 충고를 받는 것이 좋겠다.

자기 일에 관하여 남에게 여러 모로 이야기를 한다.

실제로 환자는 오랫동안 앓았던 불치병이 낫고 건강을 회복한다. 뜻밖의 어진 귀인을 만나 죽을 고비를 무사히 넘긴다. 상봉, 기쁨, 행운, 사랑, 새삶, 임신, 합격, 당선, 승진, 소원성취 등이 있다.

어떤 기관에서 임무를 부여받거나 업무 처리에 시정을 요하는 지시를 받는다.

확실한 실력자를 만나 협조와 도움을 받고 새로운 발전을 가져다준다.

진행하고 있는 일에 문제가 생겨 수정할 일이 생길 징조이거나, 거래처로 부터 다른 일거리를 청탁 받게 될 징조.

자기 일에 관하여 남에게 여러 모로 이야기를 한다.

종합진단을 받고 의사의 병명에 관한 소견서를 듣게 된다. 심사가 있다.

어떤 관계로 면접시험을 보거나 업무상 서류검사를 받게 된다.

계획한 일을 진행하지만 어려움에 부딪치게 될 징조

의사의 진단서를 받는 꿈은 어떤 일에 대한 결과를 통보받거나 해결책을 알게 될 징조이다. 진단서의 내용이 좋은 것이었다면 결과가 더욱 좋을 것이나 진단서를 받고 우울하거나 당황하였다면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 진단서를 받는다는 것은 이미 어떤 과정을 통하여 일이 완결된 상태이고 그 일에 대한 결과를 통보받는다는 의미이다. 그 통보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의 문제가 남아 있을 뿐이다. 길은 늘 끝난 것 같아도 그것이 다시 출발점이 된다. 돌이키기 어려운 일에 대해서는 겸허하게 수용하고 최선의 길을 찾아보는 것이 좋겠다.

관계자들에게 자신의 일에 관해 이력, 행적, 실적 등을 보고하게 된다.

자신의 사업이나 일을 다른 사람에게 평가받게 되고, 이를 비판하거나 검토하게 될 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