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어떤 일의 전망과 성사 여부가 쉽게 결정나지 않는다.

그러나 눈사태가 나서 집의 일부가 무너지는 꿈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하고 있는 일이 곤경에 처하게 되겠다. 여기서는 눈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눈사태라는 재난의 성격이 적용되는 것이다.

제3자를 통해서 혼담이 이루어진다.

명예가 높아지거나 이권이 늘어나는 등 기쁜 일이 생기게 된다.

남의 일거리, 성과, 권리 등을 이어받을 일과 관계되고, 일반적인 꿈에서는 남이 자신의 청탁을 받아 주거나 계약이 성립된다.

학생이라면 성적이 상승하거나 논문을 통과하고, 사업은 발전하며 기혼녀라면 아이를 잉태하게 될 징조

꿈 속에서 학생들이 일렬로 늘어서 자신 앞에 서 있었다면 이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일이 지연이 되거나 뜻밖의 어려움에 처하게 될 수도 있음을 암시하는 꿈이다.

가업이 번성하고 소망성취를 이루어 부귀 형통하게 된다.

동료들 중에서 자신의 배경이 제일 강력하다.

거대한 사업으로 크게 부귀로와진다.

확실하지 않은 사업에 손을 댄다.

나무에 과일이 열리는 꿈은 자식이 태어날 태몽이거나 재물을 얻게 될 수도 있고 입학시험에 합격할 수도 있는 꿈이다. 그러나 나무의 상태와 열매의 상태에 따라 희비가 엇갈린다. 어떤 이는 대학입학시험을 치는 날 복숭아나무에 복숭아가 주렁주렁 열린 꿈을 꾸었다. 그런데 그 나무에 진딧물이 잔뜩 붙어 있는 꿈을 꾸었는데 합격은 하였지만 대학생활은 지지부진하였다. 따라서 열매가 달렸다 하더라도 탐스럽고 좋은 열매일 때 내용도 충실하게 좋은 것이다 열매가 부실하거나 나무의 상태가 좋지 않다면 자신의 상태와 상황에 대한 냉정한 판단아래 더욱 더 정성과 노력을 기울인다면 또다른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다.

네가 예상한 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한 불안을 나타냄.

업무상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거나, 중요한 아이디어를 얻는 꿈이다.

모든 면에서 남의 도움을 받거나 권력기관과 유대관계를 맺게 된다.

이것은 현재 자신의 도덕적 양심이 불안한 위치에 처해있다는 것을 알리는 꿈의 암시이다. 이럴 때는 작은 일에도 기분이 다치거나 상처를 받기 쉽고 대인관계에서도 쉽게 다툼이 있을 수 있으니, 휴식을 취하면서 자신의 주변을 정리하고 마음을 다시 추스려야 할 것이다.

수도원이 등장하는 꿈은 주로 마음에 근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꿈이지만 수도원이 꿈에 등장하면 대체로 길몽이라 할 수 있다. 꿈 속에서 어느 큰 집의 마당에서 자신과 친구들이 일렬로 늘어서서 있는데 자세히 보니 그곳이 수도원이어서 깜짝 놀랐다면 이 꿈은 그간 애태우던 문제가 원만히 수숩되어 심신이 안정될 징조이다. 직위상으로는 보다 안정적인 입지를 굳힌다.

즐거움과 슬픔, 한번 웃고 한번 울게 된다는 옛 속담이 있다. 성공, 실패가 있다.

남에게 진 빚으로 고통을 받거나 창피를 당한다.

태몽으로, 삼신할머니가 귀여운 자식을 점지해 주신다. 작은 욕심으로 마음의 스트레스를 확 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