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나무 그늘에 누워 산들바람을 맞으며 달게 낮잠 자는 꿈은 환자의 경우엔 건강이 회복되는 꿈이다. 아울러 생활이 호전될 암시이다.

행하는 일에 장애와 난관이 발생되어 번거롭고 일이 잘 안 풀리며 말썽과 손실에 부딪치게 된다.

게으름뱅이에게도 행운의 여신이 찾아와 금시발복하게 된다.

혼자만 들어가도록 되어 있는 공간이 등장하는 꿈은 성적인 비밀, 자궁, 여성을 상징한다. 남성들이 주로 이용하는 사우나실이나 안마를 받는 곳은 칸막이로 나뉘어져 개인 공간으로 되어 있다. 남성이 이런 꿈을 꾸었을 경우에는 거의가 성적인 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꿈에서 열쇠가 잠겨진 개인방은 아내나 연인을 나타낸다. 열쇠가 잠겨진 개인방에 들어가려 했으나 실패한 꿈은 아내나 연인으로부터 거절당할 것을 암시한다.

남녀가 서로 선을 보거나 행복한 단꿈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어떤 기관에서 일을 하게되거나 귀한 물건을 보게 되며 금은 보화나 재물을 얻게될 암시가 있는 좋은 꿈

물은 어머니의 자궁이나 무의식을 상징한다. 무의식은 의식에 의해 조종되어야 한다. 조절할 수 없게 되면 물나리가 터져 당황하는 꿈으로 나타나게 마련이다. 따라서 물난리가 등장하는 꿈은 정서적인 불안, 뭔가에 세뇌당하는 것, 자신의 의견을 잃는 것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할 암시이다. 홍수가 나서 온 마을이 물에 잠기는 꿈은 개인이나 집의 문제가 아니라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에 문제가 생기거나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의미한다.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빚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어떤 비밀이나 드러내기 곤란한 문제로 고민이나 방황이 생기고 순조로이 해결되지 않아서 손실 내지 말썽이 생기고 침구나 자리를 펴고 아예 드러누우면 큰 질병이나 재물의 파탄이 닥치게 된다.

시험에 합격은 물론이오 수석을 하거나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게 되는 꿈

자유를 잃게 된다. 하지만 수감된 죄인이 이런 꿈을 꾸었다면 석방될 것이다.

연못 속에서 잠자는 용을 보는 꿈은 아직 자신의 뜻과 능력을 펼 때가 이르지 않았음을 암시한다. 노력하면서 때가 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

생활이 여유롭고 편안하게 되는 꿈.

누군가가 한번 살았던 일이 있는 전세집을 얻었으나 약간 비싸다고 생각하게 된다.

생활에 변화가 있다.

골치 아픈 문제나 짐이 있는 꿈, 일을 해도 성과가 없고 힘만 든다.

선남선녀가 분위기 있는 곳에서 사랑의 꽃을 피운다. 사업가는 주문생산을 맡는다. 특히 공부하는 수험생, 입사시험, 자격시험 등에는 좋은 길조이다.

어떤 사람이 누워서 잠들어 있는 것을 보는 꿈은 현재 진행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는 일이 보류, 유예 상태인 채로 오래갈 것을 의미한다. 또는 그사람의 몸이 아프거나 좋지 않은 일이 생길 것을 의미할 수도 있다.

집안에 불행한 일이 생기고 질병, 말썽, 사고, 손재 등 궂은 일이 발생하게 된다. 자식과 연관된 근심, 손실이 따르고 잉태 중에 꾸면 출산에 따른 액화와 우한에 부딪치게 된다.

하던 일이 중도에서 멈추게 되고 사업에 어려움이 있을 징조. 사고, 실패, 우환 등을 암시하는 흉몽

나무 그늘에 누워 단잠을 자는 꿈은 환자인 경우 몸이 회복됨을 의미하고 바쁘거나 지친 사람이라면 휴식이 필요함을, 또한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여유있는 시간을 즐기게 될 것임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