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목적 없이 무작정 걷는 꿈을 꾸게되면 하는 일에 아무런 보람이 없어 힘만 들다. 환자라면 병세에 차도도 없고 계속 투병생활을 하게 된다.

한시적으로 안개가 덮이는 꿈을 꾸게되면 불미스런 사건이 생겨 세상이 시끄럽고 소문이 무성해진다.

완전군장을 하고 적진을 향해 걸어가는 꿈을 꾸게되면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거나 창작하는 과정에서 심한 어려움을 겪게 된다.

산과 들에 해일이 밀려왔다가 빠진 흔적을 보는 꿈을 꾸게되면 사회사업이 조기에 중단된다.

세계적인 프로 레슬러들이 모여 있는데 검은 독수리가 날아다니는 꿈을 꾸게되면 태아가 성장하여 국제적인 사업가가 되거나 명성을 온 세계로 떨치게 된다.

학생이 성적표를 받아보고 성적이 나빠서 낙담하는 꿈을 꾸게되면 자신의 나쁜 품행이 폭로되지 않을까 두려워함을 나타낸다.

멀리뛰기를 반복적으로 하는 꿈을 꾸게되면 이사를 하거나 직장에서의 직책 변동 등 작은 일에서부터 큰 일까지 변화를 가져온다.

적과 싸우다 포로가 되는 꿈을 꾸게되면 누군가에게 부탁한 일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성사된다.

가슴 조이며 적군에게 쫓긴느 꿈을 꾸게되면 질병에 걸리거나 하는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아 걱정한다.

현대적인 주택들 사이에 초가집이 있는 꿈을 꾸게되면 고고학분야에서 연구실적을 남기거나 자서전, 수기 등을 집필한다.

똥통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돼지를 건져 올리는 꿈을 꾸게되면 하는 일마다 재물운이 따르는 아주 재수 있는 꿈으로 횡재할 길몽이다.

산에 있는 적진을 점령하는 꿈을 꾸게되면 각종 시험에 합격하거나 출품작이 당선된다. 또는 운동경기에서 우승한다.

성적표를 받아보니 뜻밖에 좋은 성적을 낸 꿈을 꾸게되면 부모에게 칭찬을 받고 싶다는 소망을 나타낸다.

운동장이 한적하고 쓸쓸해 보이는 꿈을 꾸게되면 대인관계가 원만치 못해 고독에 빠져 있음을 뜩한다.

손님으로 북적대는 상가를 보는 꿈을 꾸게되면 자기과시, 잘난 체하는 사람을 비난하는 꿈이거나 자기 자신을 굉장히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또 남이 그렇게 인정해주기를 바라는 심리가 드러난 꿈이다.

정기적으로 괴한들에게 괴로움을 당하는 꿈을 꾸게되면 사방에서 내키지 않는 혼담이나 제안이 들어온다.

일반적인 회사와 관계되는 꿈을 꾸게되면 일과 관련해 모범자로 표창장을 받거나 공로를 인정받게 된다.

북적대는 잔칫집에서 음식을 먹는 꿈을 꾸게되면 회갑연, 동창회 모임, 파티에 참석하게 된다.

적함을 공격하는 꿈을 꾸게되면 경쟁 상대에게 어떠한 제재를 가한다는 의미다. 함포를 쏘아 적함을 침몰시키면 온갖 역겨을 극복하고 마침내는 성공하게 된다.

경적을 울리며 소방차가 급히 달려가는 꿈을 꾸게되면 군부대나 경찰이 취약지구를 보호하거나, 시위 진압과 관계되는 일로 바쁜 나날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