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막연히 누군가가 죽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꿈은 기대하지 않았던 일이 뜻밖에 이루어지고 어려웠던 일의 실마리가 풀린다.

자신이 아무 고통 없이 안락사하는 꿈은 제출한 서류나 출품작이 좋은 성과를 얻는다.

남과 함께 통곡하는 꿈은 축하할 일이 생기고 혼자 울었다면 술과 음식이 생긴다.

조상의 묘에 성묘를 하면 주변 사람에게 부탁할 일이 생긴다.

스님에게 시주를 많이 하면 소청이 많아지고 잡곡을 시주하면 작품 심사에 탈락하고 나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지 못한다.

적은 양의 조개껍질이 수백 배의 자갈더미로 변하면 복권에 당첨되거나 몇 개의 작품 소재로 장문의 글을 쓰게 된다.

가득 쌓아 올린 조개껍데기가 자갈더미로 변하면 정리한 원고가 가치가 있어져 세상에 널리 알려진다.

기교인 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꿈은 진리, 양심 등에 호소해서 각성하게 되고 신부에게 고해성사하거나 어떤 사람의 도움을 받게 된다.

성모 마리아 앞에서 기도하는 꿈은 제삼자의 도움으로 소원이 이루어진다.

성모 마리아 상에서 빛이 나거나 자기에게 빛을 발산하면 신앙의 깨달음을 얻거나 위대한 업적을 보게 된다.

행동하는 성모 마리아의 꿈은 예언자, 은혜로운 협조자, 인자한 지도자 등을 의미한다.

천당을 구경하는 꿈은 성지 또는 아름다운 곳을 가거나 성가대, 목사, 신자들과 관계하고, 절이나 관청의 일과 연관이 있다.

석가모니가 좌선하는 것을 보면 학자나 진리 탐구자가 연구에. 몰두하는 것을 보게 된다.

사람이 죽어 망하면 오래 살고 복을 받는다.

다른 사람과 말싸움을 하면 애인과 이별하거나 가까운 사람과 헤어지게 된다.

상대방과 대화하는 꿈은 그 대화 내용이 주로 청탁이나 사건과 관련이 있다.

천장이나 전주에 전화기가 있어 전화를 하지 못하는 꿈은 남에게 부탁한 일이나 사업 청탁이 이루어지지 않아 막연하게 된다.

대화 내용이 불확실하면 자기 스스로 일을 판단하게 될 징조이다.

전화기를 새로이 설치하는 꿈은 정신적 협력자나 협력 기관이 생기고 좋은 일이 생긴다.

집에 전화선을 가설하면 기관 또는 사회적으로 소식, 권세, 방도, 사업 등의 일이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