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꿈을 읽어드려요

해 꿈 꿈해몽

공원이나 길가에 해당화가 무리를 이루고 활짝 피어 있는 꿈

집회, 강연회, 동창회, 파티, 세미나 등 모임에 참석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친구나 사랑하는 애인을 만나 호젓한 곳에서 사랑의 얘기꽃을 피운다.

자신의 얼굴이 해맑고 깨끗하게 보이는 꿈

매우 기쁜 일들과 길운을 암시한다. 희열, 경사, 행운 등의 길조이다.

어깨가 근육으로 우람해보이는 꿈

꿈 속에서 어깨가 탄탄한 근육이 잡혀 우람해 보이는 것은 하는 일마다 자신감을 가지며 만사가 뜻대로 풀리게 될 것을 암시하는 길몽이다.

자신이 탄 전투기가 바람에 부딪쳐 공중 분해돼 산산조각이 나는 꿈

어쩌다 뜻밖에 불운을 만나 실패하게 된다. 중단, 사고, 질병, 불길 등이 있다.

해가 가슴에 부딪쳐서 많은 조각으로 쪼개진 꿈

분신 자살한 전태일 씨의 태몽이다. 전태일, 그는 1970년 11월, 22살의 나이로 청계천에서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고 외치며 우리나라 노동운동 사상 최초로 분신자살함으로써 어두컴컴한 우리나라의 노동계에 빛을 던진 사람 해가 내 가슴에 부딪쳐서, 가슴과 함께 수많은 조각으로 쪼개진 것이, 저렇게 흩어져서 온 고을을 밝힐 거다.” 이런 꿈을 꾸고 나서, 태일이를 임신

무기를 사용해서 용을 죽이는 것은

장애물을 제거하고 하고자 하는 일을 성취하게 된다.

차 앞이 밖으로 향해 있는 꿈은

자기의 일이 계획성 있게 조속히 잘 추진된다.

떨어지는 해를 치마폭으로 받았는데 그것이 태몽인 것은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할 사람이 태어난다.

망원경을 통해 무언가를 보다가 육안으로 보는 꿈

남을 통해서 일을 하지 않고 직접 나서서 일을 처리한다.

비행기로 운반해 준 보따리를 풀어보니 갑자기 돈이 방안에 가득 찼다는 꿈

태몽으로, 소유자는 자수 성가하여 굴지의 갑부가 되었다.

상대방이 기관총을 겨누고 있는 곳을 피해 간 꿈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거나 아니면 자기 일이 어떤 기관에 의해서 성사되지 않는다.

교통편으로 운반해다 준 보따리를 방에서 풀어보니 돈이 방안에 가득 찬 것은

이것이 태몽이라면 자수 성가하여 부자가 될 자손을 얻는다.

길목에 해바라기꽃이 곱게 피어 있는 꿈

어느 한순간 기쁨과 즐거움이 있고 혹 스쳐가는 인연을 맺기도 한다.

보물을 찾기 위해서 흙을 헤치자 해골이 나온 꿈은

자신의 성실함을 인정받거나 재물, 증서 등을 얻게 된다.

자신이 남을 기쁘게 해주든지 남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는 노력을 하는 꿈

강력한 라이벌 또는 경쟁상대가 생기고 타인과의 말썽, 다툼 등으로 손실 및 곤란과 장애에 부딪치게 된다.

무기를 사용해서 용을 죽이는 꿈

장애물을 제거하고 하고자 하는 일을 성취하게 된다.

상대방의 얼굴이 평화롭고 인자해 보이는 꿈

은혜로운 사람이나 평화주의적 서적을 대한다.

술에 취해 쓰러진 사람을 보는 꿈

자신의 일을 맡은 사람이 그 일을 감당할 수 없거나, 크게 정신적으로 감화를 받을 일과 관계한다.

동해의 해변에서 일출을 본 꿈

동쪽은 생명의 원기가 숨쉬는 방향이다. 또한 태어나고 성장, 발전하는 방향이며 다시 태어나는 재생의 방향이기도 하다. 따라서 동쪽 방향이나 동쪽 지방이 유독 강조된 꿈을 꾸면 자신의 인생이 앞으로 점점 발전하여 전망이 트인다는 암시이다. 즉 삶의 밝은 면을 부각시키는 길조이다. 또한 삶을 살고 싶다는 소망, 청춘에 대한 그리움, 젊음, 살아온 길을 되돌아보는 것, 신혼 시절 등을 상징하기도 한다. 동해의 해변에서 일출을 본 꿈은 장차 큰 일을 도모하게 될 대길몽이다. 입신 출세와 사업 성공 등으로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게 된다. 관록에 오르거나 명예를 널리 떨칠 행운의 꿈이다.

울타리 안에 있는 해바라기가 밖으로 향하여 있는 꿈

슬하에 자식이 집안에는 정이 없고 바깥에 마음을 두어 늘 쥐방울처럼 문지방이 닳도록 들락날락하며 부모의 애간장을 태운다. 세살적 버릇이 여든까지 가듯, 언제 철이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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