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꿈 꿈해몽
창문 밖을 내다보니 큰 돼지가 벙글벙글 웃으며 운동하고 있는 꿈
태몽으로, 태아의 재주가 능소능대하여 유능한 인물이 되고 부자가 된다.
여자가 무를 안고 잠을 자는 꿈이나 비슷한 꿈
남녀가 현대판의 아방궁에서 음양의 조화로 단꿈을 꾼다.
앓던 이가 쏙 빠지는 꿈
중병을 앓고 있던 환자가 사망하거나 근심 걱정이 해결되고, 골칫거리였던 회사 직원이나 단체의 일원이 없어질 징조.
차바퀴에 펑크가 나서 고친 꿈
하고있는 일을 다시 한번 재 검토한다.
자기집 분뇨를 분뇨차가 퍼간 꿈은
어떤 재물의 손실이 있거나 세금을 납부하게 된다.
자기가 타고 있는 배가 침몰한 꿈
하고 있는 일이 흥하고, 금전이 늘어날 꿈이다.
비어 있던 집안의 물탱크에 물이 가득찬 것을 보는 꿈
예상하지 못했던 막대한 돈이 생긴다.
강 한가운데에 나무가 우뚝 서 있는 꿈
중개자를 통해서 자신의 사업이 이루어질 징조
얼굴에 두드러기가 생기는 꿈
남의 이목을 끌거나 남의 시선을 집중시킬 일이 생긴다.
백마가 하늘을 나는 꿈
사업을 벌여 세인의 관심을 끌게 될 징조이지만, 한편으로는 불안해 할 일이 있으니 주의
아카시아 나무 위에서 까치가 우는 꿈
친인척, 친구나 애인을 만나게 된다. 긴급정보, 희소식, 우편물, 전화 등의 소식이 온다.
내려온 용을 바라보다가 깬 꿈
하늘에서 용이 내려왔다고 동네 사람들 모두가 몰려가고 있었다. 그래서 그 틈에 끼여 용이 나타났다는 곳으로 따라가 한참 동안이나 용을 바라보다가 잠에서 깨어났다. 92년도 미스코리아 진, 유하영씨의 태몽
멧돼지 수십 마리가 한꺼번에 몰려오는 꿈
직계가족, 일가친척 중에 자식을 낳은 사람이 있으면 그 자손의 앞날은 밝다.
머리가 흰 사람들이 둘러 앉아 음식을 먹는 꿈
어떤 직무에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을 접하게 된다.
영적인 존재가 준 신발을 신은 꿈
훌륭한 업적을 쌓는 학자나 지도자, 권력의 후계자가 될 징조.
하늘나라에서 선녀가 신선을 만나 포옹하는 꿈
우연히 선남선녀가 만나 천생배필로 백년가약을 맺는다.
쇠약해진 말이 짐을 가득 싣고 가는 꿈
쇠약해진 말이 짐을 가득 싣고 가는 꿈은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든 상태이니 무리하게 일을 끌고 나가거나 사업을 확장하지 말고 안정을 취할 것을 경고하는 꿈이다. 자신에 관한 것이 아니라면 집안식구나 가까운 이들중에 그런 사람이 있는지 살펴보고 도움을 주는 것이 좋겠다. 누구나 상황과 조건에 맞는 현실적인 일을 하지 않고 무리한 욕심을 부린다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음을 알려주는 꿈이다.
벌통을 건드렸다가 벌떼가 달려드는 바람에 혼이 난 꿈
빚쟁이나 도움을 받은 사람에게 실수를 하여 궁지에 몰리거나 시달림을 받게 될 징조
앉은 키가 하늘에 닿을 듯하고 수염이 엄청 긴 거인을 본 꿈
자신에게 매사 도움이 될 만큼 실력있고 덕망이 있는 협력자를 만나 이익을 얻게 될 징조.
하늘은 어두운데 여기저기 번개가 번쩍번쩍 하는 꿈
천둥, 번개, 벼락은 재물, 기쁜 소식, 문제해결, 명성, 부귀, 위대한 사상이나 일을 상징한다. 하늘은 어두운데 여기저기 번개가 번쩍번쩍 하는 꿈은 이곳저곳에서 청탁이나 일하라는 제의가 들어오고 능력을 발휘하게 되어 명예도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