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다리는 어떤 상황과 또 다른 상황을 연결해 주는 매개체이다. 이 다리를 건너면 그간의 환경이나 상황이 변화하게 된다. 가령 건강한 삶에서 병을 앓는 환자로, 삶에서 죽음으로, 의식에서 무의식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인식의 상태로 변화되는 연결 과정이 다리에 관한 꿈이다. 특히 예지몽에서는 다리가 전형적인 삶과 죽음의 경계의 상징이다. 다리를 건너 안개가 자욱한 곳으로 들어간 꿈은 죽음과 장애를 암시하는 흉몽이다. 다리를 건너간 곳이 이상한 꽃들로 뒤덮인 곳이라면 사후 세계를 나타내는 것이다.

어려운 일을 남을 통해서 극복해 나간다.

경찰, 군인,언론인은 높은 지위에 있는 상관을 대면할 기회가 생긴다. 결혼한 여자에게는 임신이 되는 경사스러운 일이 생긴다.

하고 있는 일이 난관에 처해 있을 때 여러 곳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어려움을 극복하게 될 징조

고위층의 압력으로 자기 뜻대로 일을 진행시키지 못한다.

위험한 재난을 면한 다음에 좋은 일이 있겠다.

여러 회사나 기관의 부처를 직무상 전전하게 된다.

직장에서 진급을 하거나 작품을 심사기관에 출품한 사람은 입상했다는 통지를 받는다.,건너가는

모든 일이 잘 진행되지 않음을 나타내는 꿈이다.

손재와 말썽이 생기고 불행한 일이 빚어지는 흉몽이다.

직장에서 여러 업무를 관장하거나 여러 부서를 경유하며 또는 여러 단계로 풀어가야 하는 어려움을 뜻한다.

훌륭한 스승을 만나거나 관직을 얻게 될 징조

저승길에 접어드는 불길한 징조이며, 다 건너기 직전에 꿈을 깨든지 건넜다가 다시 되돌아오면 우환이 발생되어도 고비를 넘기고 회복된다.

현재 진행 중인 일에 위험이 있다.

여러 방면으로 일을 진전시킨다.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꿈에서 강은 인생의 상징이다. 인생의 고비나 전환기에 이르러 있음을 상징하거나, 혹은 중요한 기회를 맞이하고 있는 것을 나타낸다. 이때를 잘 견뎌내면 성공한다. 그러나 환자가 이 꿈을 꾸면 죽음을 암시하는 것이다.

자기 분수에 맞지 않는 일을 시작하여 항상 불안해 하고 초조하다.

교통사고가 발생하든지 아니면 계획한 일이 중도에 좌절되지만, 죽음은 면할 수 있다. 불행중 다행한 꿈이다.

자기 분수에 맞지 않는 일을 시작하여 항상 불안해 하고 초조하다.

돌아가신 조상이나 형제 등 아는 사람과 같이 강을 건너는 꿈은 죽음을 예시하는 것이며 죽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오랫동안 혼수상태에 빠지는 등 죽음과 흡사한 상태를 겪게 될 수 있다. 강을 건너다 중간에 돌아왔다면 죽음 직전에서 목숨을 건지고 큰 우환을 극적으로 피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