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점차 사업과 지위 및 재물이 번창하고 질병, 우환 등 제반 장애가 해소된다.

상호 신뢰와 협력시대의 장이 열린다. 교제, 사교, 외교 등으로 새로운 경험을 쌓는다.

즐겁게 같이 어울려 노는 것 같지만 막상 상대의 얼굴을 보자 무서움을 느낀다는 것은 관계의 깊이가 얕거나 형식적일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된다. 그 사람과 겉으로는 잘 지내는 것 같지만 내심으로는 불편하고 거북하게 느끼는 자신의 심리가 반영된 꿈인 셈이다. 스스로 관계를 돌아보고 자신이 고쳐나가거나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부분이 있지는 않은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권력자의 힘을 얻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성취될 징조

현재 부부 사이에 성적인 관계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애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삶의 쾌락에 빠져 지옥을 오락가락하게 된다.

형제나 자매가 모여 즐겁고 화기애애하게 이야기하는 꿈은 부모님이나 가족 중에 병을 앓는 식구가 생기거나 안 좋은 일이 생겨 근심걱정을 하게 될 수 있음을 경고하는 꿈이다. 꿈 속의 즐거운 분위기와는 반대로 근심이 가족의 마음을 채우게 되는 것이다. 근심거리가 아니라면 시비거리나 불화가 생겨 말다툼이나 멱살잡이가 일어날 수도 있으니 한 발 양보하고 참는 자세가 필요하겠다.

친구의 집을 방문해서 즐겁게 얘기하는 꿈을 꾸었다면 곧 좋은 소식을 듣게 되거나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될 징조이다. 어릴 때의 소꿉 친구나 오랫동안 못 본 친구를 보게 된다면 더욱 더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다. 자신이 가장 편안하고 즐거웠던 감정을 다시 맛보게 되리라는 것을 암시한다.

꿈 속에서 불량배들이 큰 길로 질주를 하고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이 겁에 질려 하는 장면을 보았다면 이는 자신의 소극적이고 약한 모습에 대한 반발심이 반영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타인에게 위협적인 존재로 부각되고 싶다는 심리가 불량배들의 거침없는 모습과 이를 보는 사람들의 반응을 통해 드러난 꿈이다.

꿈 속에서 먼 친척을 만났는데 허물없는 친구처럼 반가워하며 즐겁게 대화를 나누었다면 이는 그동안 소망하던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필요한 부분이 충족되는 가운데 모든 일이 만사형통하게 될 것임을 암시하는 길몽이다.

만사가 잘 이루어지고 먼 곳에서 좋은 소식이 있다.

현재 자신의 몸 상태가 좋다는 것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