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참고 있던 울분을 토해낼 일이 있거나 좋지 않은 감정을 풀 일이 생긴다.

매우 기쁜 일이 생기며 뜻이 이루어지고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동안 자신이 바라던 소원이 최대한으로 충족이 되거나 근심이나 걱정이 해소되며, 기세를 떨쳐 남을 복종시키기도 한다.

툭하면 남의 흉을 잘 보고 수다쟁이로 동네방네 일들을 참견한다.

유행성 질환으로 병원에 출입이 잦아진다. 감기, 배탈, 신장질환, 전염병 등이 발생한다.

중매 결혼이 성사된다.

집안이나 직장 등에서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하게 된다.

지금 곧 행운의 여신이 찾아온다. 명예, 경사, 정보, 소식, 재물 등이 있다.

장차 명성과 권세를 획득하는 기쁨을 누리게 된다.

점차 가업이 번창하고 계획하는 일과 구하는 소망을 순조롭게 달성하여 부귀를 누리게 된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자리에 불쑥 애인이나 약혼자가 나타나는 꿈은 그 사람과 헤어지게 되거나 집안에 걱정거리가 생기게 됨을 암시하는 꿈이다.

실제로 복잡하고 난해한 일들을 전문가에게 맡겨 손쉽게 일을 처리하게 된다. 남에게 어려운 일들을 부탁하거나 협조를 바란다. 경제, 금융, 재물, 경영, 협조, 도움, 위탁, 일거리, 해결, 물품관리, 경리, 사무, 심부름꾼, 대행업 등을 상징한다.

아내와 헤어지게 되어 슬프게 우는 꿈은 지금 그러한 갈등 속에 있다면 현실 상황이 될 수도 있지만 전혀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꿈과는 반대로 현실은 걱정 끝, 행복 시작이라는 뜻으로 봐야 한다. 꿈에서의 아내는 애착을 가진 일을 의미한다. 슬프게 울었음은 자신속에 있는 마음의 찌꺼기를 모두 쏟아내어 깨끗하게 한 것이니 마음의 근심걱정이 해소되고 평탄한 행운의 길이 열린 것이다. 마음이 움직이면 천하가 같이 움직인다는 말이 있다. 마음을 깨끗이 하였으니 이제 무엇을 못하랴.

다른 사람으로 인해서 마음이 언짢아진다. 자신이 악기를 연주한 꿈은

실제로 밑반찬거리를 장만하여 밥상 위에 올려놓는다. 준비, 먹거리가 생긴다.

한때 불야성을 이룬 도심의 밤거리가 게눈 감추듯 사라지고 차가운 냉기만 싸늘하다. 사업부실, 중단, 사고, 실직, 실패, 우환 등의 불운이 닥친다.

아들 태몽

상담건이 성사되는 길몽

뜻하지 안은 손재나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자신이 이루어낸 지위가 흔들려 실직, 불합격, 사업실패 등 근심걱정이 자신을 향해 다가오고 있음을 암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