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윗사람으로부터 삶의 지혜와 덕담을 듣게 된다. 청강이 있다.

현역 군인이 군모를 벗는 꿈이라면 군복무중인 사람이 휴가를 나오게 되거나 군임무를 마치고 제대하게 되는 꿈이다. 군인들에게는 아주 반갑고 기분좋은 꿈일 것이다. 제대 한 후인데도 이런 꿈을 꾸었다면 현재 직책에서 벗어나 새로운 직책을 맡게 되거나 높은 위치에 오를 수 있는 꿈이며 사병이 장교모를 썼다면 크게 승진하는 좋은 꿈이다.

군인은 임무를 완수하고 제대한다.

현실에서는 반대로 귀하고 소중한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즐거운 모임을 갖게 될 징조. 집단생활을 암시하는 꿈

욕정에서 해방되고 싶다는 이성을 나타낸다.

자기 세력이나 남에 의해서 방해적인 여건을 물리친다.

누군가의 강압적인 요구, 지시, 명령 등을 따르게 될 징조

그 사람을 도와주지만 자신에게는 손실이 따른다.

권리와 명예가 높아지고 남의 축하를 받을 기쁜 일이 생기며, 천생배필이나 귀인을 상봉하게 된다.

누군가의 팔을 잘라 버리거나 부러뜨리는 것은 상대의 힘이나 세력을 꺾는 표현으로 경쟁상대를 누르고 시험이나 경기 등 능력을 겨루는 일에서 경쟁자를 물리치고 승리할 것을 암시하는 꿈이다.

꿈 속에 나타났던 그 사람이나 전혀 모르는 사람이 집안 일이나 자신의 일에 연관되어 찾아오거나 간섭을 당해, 그로 인해 불쾌하고 기분이 상할 징조.

어떤 일을 할 준비가 완전하게 갖추어졌음을 의미한다. 즉, 입학, 취직 등 각종 시험이나 새로운 일을 구상하고 있다면 이제는 준비가 잘 되어 있으니 직접 행동으로 나갈 때임을 알려주고 있다. 물론 그 일은 당신의 노력과 준비로 좋은 결과가 예상되는 일이며 누구의 도움이나 행운이 굴러들어와서 되는 일은 아니다. 혹은 당신이 속해 있는 집단에 우두머리가 될 가능성도 높다.

자신의 사업이 급속히 추진된다.

장차 소망을 이루어 부귀, 번성해질 것이다.

자신과 연결되어 있는 어떤 일이 이루어지게 될 징조

개척적이며, 계몽적인 일을 계획해서 추진한다.

집안에 경사스런 일이 있고 귀한 손님이 찾아온다. 서울이나 외국에 간 자식이 금의환향한다. 뜻밖의 좋은 행운으로 풍운아가 되어 대중으로부터 환영을 받는다. 태몽일 경우, 부인과 새댁은 임신을 하여 똑똑한 옥동자를 낳아 출세시킨다.

팔에 옷을 걸치고 길을 걷다가 누군가에게 옷을 뺏기는 꿈은 곤경에 처할 가능성을 암시한다. 혹은 일자리를 잃고 실업자로 전락할 위기에 있으므로 업무상으로 좀더 신경을 쓰는 것이 좋겠다.

그 인형을 닮은 사람에 대한 미움을 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