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지팡이가 굵어지거나 길게 늘어나는 등 형태가 갑자기 변하는 꿈은 권력, 세력, 권리, 지휘 능력 등이 확장되는 것을 의미한다.

박쥐가 자기에게 달려들어 무는 꿈은 권리나 명예, 직분이 자기에게 주어진다.

들판에 널려 있는 곡식이나 기타의 농산물을 쥐들이 먹는 꿈은 그 해에 천재지변이나 사업이 실패할 수도 있다.

고인의 유품, 무서 등이 자기에게 배달되면 자신이 TV, 라디오 등에 출연하여 매스컴을 타게 된다.

죽은 사람이 자기를 안아 주면 크게 길하다. 그러나 죽은 사람을 안고 울면 운이 나쁘다.

가득 쌓아 올린 조개껍데기가 자갈더미로 변하면 정리한 원고가 가치가 있어져 세상에 널리 알려진다.

기교인 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꿈은 진리, 양심 등에 호소해서 각성하게 되고 신부에게 고해성사하거나 어떤 사람의 도움을 받게 된다.

성모 마리아 앞에서 기도하는 꿈은 제삼자의 도움으로 소원이 이루어진다.

성모 마리아 상에서 빛이 나거나 자기에게 빛을 발산하면 신앙의 깨달음을 얻거나 위대한 업적을 보게 된다.

통화 중에 수화기를 붙잡고 짜증을 나거나 웃으면 상대방을 누르거나 소원이 성취된다.

천장이나 전주에 전화기가 있어 전화를 하지 못하는 꿈은 남에게 부탁한 일이나 사업 청탁이 이루어지지 않아 막연하게 된다.

전화기를 새로이 설치하는 꿈은 정신적 협력자나 협력 기관이 생기고 좋은 일이 생긴다.

뻐꾸기나 두견새를 보면 먼 곳에서 손님이 찾아올 징조이다.

뻐꾸기나 두견새의 알을 얻게 되면 못 밖의 귀한 물건을 얻거나 재물, 권력을 얻게 된다.

참새가 방안으로 날아들거나 품에 안기는 꿈은 평범한 여아를 출산하게 된다.

비둘기 떼에게 먹이를 주는 꿈은 선량한 무리들을 키우는 일과 관계하게 된다.

비둘기에 관한 태몽을 꾸면 성품이 착하고 사회봉사에 적극적인 여성, 일반적으로 선 생, 의사, 간호사 등이 될 사람이 태어난다.

푸른 비둘기의 다리에 끈이 묶여 있는 꿈은 가출 여성이나 화류계 여성이 잠깐 동안 동거를 하게 될 수 있다.

냄새를 풍기는 분뇨차의 옆을 지나가면 어떤 기관이나 단체에서 악성 루머를 퍼트리거나 자기 신변에 관한 좋지 않은 소문이 난다.

기분이 좋아 자가용을 운전하는 꿈은 어떠한 기업체의 지휘권이나 경영권을 갖게 되며 가정을 잘 이끌어 나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