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하늘에 올라갔다 내려오는 꿈을 꾸게되면 과거와 현재의 화려함이 사라지고 고생문이 열린다. 중도 하차, 중단, 실패 등이 우려되는 꿈이다.

둥지가 학을 타고 내려오는 꿈을 꾸게되면 모범적인 학자나 높은 관직의 장이 될 자녀를 얻을 태몽이다.

같이 있던 사람이 화를 내거나 자신이 화를 내는 꿈을 꾸게되면 자신이 제멋대로 하거나 경거망동한 행동을 하고 있음을 뜻한다. 이로 인해 예기치 않은 손해를 보게 된다.

장롱 속에서 물건을 꺼내는 꿈을 꾸게되면 진행하고 있는 일이 잘 되거나 신상에 즐거운 일이 생긴다.

뒷산에서 눈사태가 나서 눈더미가 내려앉는 꿈을 꾸게되면 자신의 사업 또는 가정이 피신하거나 큰 곤경에 처한다.

의사가 내시경으로 진찰하는 꿈을 꾸게되면 어떤 일을 전문가에게 맡겨 효율성 있게 처리하게 된다.

쌓아둔 고구마를 겨우내 먹는 꿈을 꾸게되면 건강하고 장차 훌륭한 인물이 될 아이를 얻을 태몽이다.

임종 전에 있는 사람의 손을 잡아서 살려내는 꿈을 꾸게되면 어려운 사람을 도와줄 일이 생기거나 그로 인해 금전적으로 큰 손해를 입게 된다.

죽은 남편이나 아내가 보이는 꿈을 꾸게되면 자신을 도울 사람이 나타나거나 실패했던 일을 다시 시작하여 결국 성공하게 된다.

땅속에 묻힌 옥새를 파내는 꿈을 꾸게되면 사업을 추진하며 주도적인 위치에서 일하거나 세력을 넓힌다.

상대방을 전화로 불러내는 꿈을 꾸게되면 기관에 무슨 일거리나 계약을 부탁하게 된다.

가족들과 즐겁게 지내고 있을 때 애인이나 약혼녀가 불쑥 나타나는 꿈을 꾸게되면 그 사람과 헤어지게 되고 집안에 걱정거리가 생긴다.

뱃속에 들어 있는 털을 끄집어내는 꿈을 꾸게되면 멀리 떨어져 있어 만나기 힘들었던 친구를 만나 기뻐한다.

뱃속의 털을 꺼내는 꿈을 꾸게되면 소식이 없던 반가운 사람을 만나 기뻐하게 된다.

뱀을 막대기로 때려 여러 토막을 내는 꿈을 꾸게되면 태아는 여아로 장차 남편이 죽거나 병들어 이벼라게 되며 여러 번 재훈한다.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와 자신을 데려가는 꿈을 꾸게되면 관공서나 대기업에 취직한다는 암시다. 그러나 중환자인 노인이 이런 꿈을 꾸었다면 불길한 결과를 암시한다.

용이 안개 속에 숨었다가 다시 모습을 나타내는 꿈을 꾸게되면 임신이 잘 되지 않아 고생을 하거나 임신을 해도 태아에 문제가 생겨 한동안 속을 썩이게 된다.

자신이 쥐의 안내를 받아 따라나서는 꿈을 꾸게되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잘 따르거나 떠받들어준다.

모래사장에서 물건을 캐내는 꿈을 꾸게되면 생각지도 못한 소득을 올리게 된다는 암시다. 또한 강변의 모래사장에서 다양한 물건들을 캐내면 일을 진행하며 외부의 지원을 받아 확고하게 기반을 다지게 된다.

돈거래를 한 후 물품을 내어주는 꿈을 꾸게되면 자신이 운영하는 직장에 사람을 고용하거나 그로 인해 재물의 손실이 발생하여 여러모로 걱정이 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