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 꿈 꿈해몽
덜 익은 과일을 먹고 신 맛을 느끼는 꿈
과일 꿈은 건강에 관한 상징, 태몽, 성적인 암시로 해석된다. 지금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과일을 먹는 꿈을 꾸면 병세가 악화되므로 매우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과일 꿈은 개인적인 상징 의미가 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각각의 사항에 따라 해석을 달리해야 한다. 풋사과나 풋자두처럼 덜 익은 과일을 먹고 신 맛을 느끼는 꿈을 꾸었다면 병에 걸리게 된다는 암시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촛불 밑에서 바느질하는 꿈
딸을 낳을 징조.
주위에 시체가 있어서 화장을 하고 그 때 불꽃이 너무 세서 뜨거움을 느끼는 꿈
투자자들에 의해 투자된 사업자금으로 사업이 융성해지게 된다. 그러나 시체가 타서 재가 남으면 사업에 실패하여 파산상태에 이르게 된다.
어느 집을 방문했을 때 개에게 물리는 꿈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잘 풀리게 된다.
승차하고 있는 것이 평안하다고 느껴진 꿈
하는 일이 안정되고 평안하며 소원이 성취된다.
태동을 느끼는 꿈
물질과 재물이 풍요로워지게 될 것을 암시하는 꿈이다.
예수가 어느 산에서 자신에게 영세물을 입에 넣어주는 꿈
학교에 입학하거나 공공단체에 가입하게 된다.
하늘이나 공중에서 어떤 음성이 들려 왔다고 느끼는 꿈
관청에서 경고장, 독촉장 따위가 발송되거나 무언가 석연치 않은 일이 있을 징조이니 신변에 신경을 쓰거나 일의 마무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만 한다.
다리에 통증을 느껴 잘 걷지 못하면
하는 일이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된다.
아기가 편안하게 자고 있어 평화로운 기분을 느꼈던 꿈
꿈 속에서 아기가 편안하게 자고 있어 평화로운 기분을 느꼈다면 조만간 힘든 일은 사라지고 한동안은 별 근심걱정없이 평화로운 생활을 할 수 있다. 당신에게 찾아온 좋은 시절을 충분히 즐기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충실하게 지내면 좋을 것이다. 당신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어떤 힘과 사람들이 있으니 아기처럼 마음놓고 당신의 일을 하면 모든 것이 순조로울 것이다.
예수님이나 하느님께 기도하는 꿈
하느님께 기도하는 꿈은 자신이 마음 속 깊이 바라던 일이 이루어지게 될 길조이다. 꿈 속에서 기도를 할 정도이면 어떤 일에 온전히 몰두하고 있다는 뜻이니 그 마음이 하늘에 닿아 있다고 할 수 있다.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니 안심하여도 좋다.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였다면 더 순조롭고 원활할 것이다. 기도하되 행동하라는 말이 있다. 좋은 꿈을 꾸었으니 좋은 기분으로 더욱 최선을 다한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주단가게나 장롱에 쌓이 옷감들을 황홀한 느낌으로 바라보는 꿈
꿈 속에서 자신이 주단 가게에 진열된 오색찬란한 한복감들을 보거나 자기 집 안방 장롱에 쌓이 옷감들을 황홀한 느낌으로 바라보았다면, 이 꿈은 경솔한 이성 관계와 이성의 유혹을 조심하라고 주의를 촉구하는 꿈이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현재 일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은 이 꿈을 꾼 것을 계기로 일이 순탄해질 수 있으므로 길몽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상대방과의 연령 차이를 느끼는 꿈
현실에서도 그대로의 연령 차이로 간주할 경우나 상대방의 지적 수준이나 능력이 자신과 차이가 있을 때와 같이 고령자 또는 어린이로 동일시된다. 어떤 일거리로 상징된 상대방의 연령은, 그 일이 몇 년 정도 걸려야 완성될 수 있다. 또는 이미 그만한 세월이 경과된 것을 인식하게도 된다.
예수님이나 하느님의 뒷모습을 보는 꿈
꿈 속에서 예수님이나 하느님의 뒷모습을 보았다면 이는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있어 큰 힘이 필요한 상태이고 이에 대해 어떤 지도자나 우두머리 등 실력자에게 부탁을 하여 결국은 자신의 뜻을 이루게 될 것을 암시하는 꿈이다.
꽃봉오리 같은 붉은 산호가 애틋한 느낌을 주는 꿈
친구나 사랑하는 애인을 만나 호젓한 공간에서 얘기꽃을 피운다.
심지, 휘발유, 라이터의 둘 중 어느 한가지라도 없어서 불을 켜지 못했던 꿈은
남에게 부탁을 하지만 상대방이 들어주지 않는다.
성당에 가서 부저에 앉은 하느님을 본 꿈은
사회적으로 권위있는 사람을 만나게 되거나 새로운 진리를 터득하게 될 암시가 있는 꿈입니다.
자신이 아무런 고통도 느끼지 않고 죽는 꿈은
심사기관에 제출한 서류나 작품이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는 꿈
전율이 느껴지는 장소에서도 두려워하지 않는 꿈
감동과 충격적인 일을 당하면서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예수님이나 하느님의 계시를 받는 꿈
자신이 하느님이라고 생각되는 존재의 음성이나 계시, 예언 등을 들었다면 대체로 그 일이 현실에서도 이루어진다. 성직에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모르던 새로운 경지의 각성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일반인이라면 계시와 상응하는 일을 겪게 되거나 얻게 될 것이다. 그러나 가끔은 자신의 공포나 갈망이 왜곡된 반영의 결과로 나타날 수도 있으니 지나치게 그것에 의존해서는 안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