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꿈 꿈해몽
핸드백 속이 텅 비어있는 꿈
형태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할 일이 있겠다.
중과 비구니가 동석하여 염불을 하거나 경전을 읽는 것을 보는 꿈
구설수에 연루되어 망신과 치욕을 겪게 된다.
급류가 흐르는 위험한 계곡에 가로놓인 다리를 건너는 꿈
다리는 어떤 상황과 또 다른 상황을 연결해 주는 매개체이다. 이 다리를 건너면 그간의 환경이나 상황이 변화하게 된다. 가령 건강한 삶에서 병을 앓는 환자로, 삶에서 죽음으로, 의식에서 무의식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인식의 상태로 변화되는 연결 과정이 다리에 관한 꿈이다. 특히 예지몽에서는 다리가 전형적인 삶과 죽음의 경계의 상징이다. 급류가 흐르는 위험한 계곡에 가로놓인 다리를 건너는 꿈에서 이때 건너는 다리는 자신이 장래에 겪게 될 심각한 위험을 상징한다. 즉 급류라는 것의 상징이 이 꿈을 해석하는 열쇠다.
가고 있는 길이 끝이 없는 것처럼 아득하게 느껴지는 꿈
하고 있는 일에 더 많은 노력과 인내가 필요함을 암시하는 것이다.
관 속에서 사람이 나오는 꿈
귀인을 만날 징조이나 관재구설이 예상되니 각별히 말조심하고, 배신당할 징조이니 거래처를 점검해야 할 일진
기차가 산 중턱 둘레를 안고 돌아가는 꿈
새로운 사업에 투자하여 사업성과를 올리고 수출길이 트인다. 수호신, 재물, 여행 등의 길조이다.
말이 놀라서 날뛰는 꿈
질병이나 우환 및 손실에 부딪치는 장애가 발생하게 된다.
여름과 겨울, 봄과 가을이 나란히 보이는 꿈
상반된 내용이 꿈에서 충돌을 일으키며 대립하는 것은 대개 마음 속에 두 가지의 상이한 욕망이 함께 자라고 있어서 심리적인 갈등을 겪고 있음을 나타낸다. 여름과 겨울, 봄과 가을이 나란히 보이는 꿈은 열정이나 무감동과 같이 상반된 감정을 나타낸다. 따라서 계절이 한 여름이라면 사랑에 빠지거나 인간적인 감정을 갖게 될 것을 암시하고 겨울이라면 감정이 보다 냉정해지는 것이나 실연, 이별을 암시한다. 이외에도 봄은 청춘, 여름은 한창 시절, 가을은 중년기, 겨울은 노년기를 상징하기도 한다.
모기장을 치고 그 안에 누워 있는 꿈
용의 주도하게 자신을 보호하며 어떤 일을 기다리게 된다.
새끼호랑이가 갑자기 커지는 꿈
작은 규모로 시작하여 차츰 사업이 번창하게 된다. 여성은 기다리던 소식을 듣게 된다.
자신의 입이 커져 음식을 마구 먹는 꿈
의욕이 넘쳐 자신감이 생기는 꿈. 새로운 일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 기회가 온다.
남을 질식시키는 꿈
어떤 사람을 죽이고 싶다는 소망을 나타낸다.
앵두 알이 변해 영롱한 옥이 되는 꿈
영세업이 축척 되어 큰 기업으로 성장 발전하고 일약 상장회사로 등극하여 부자가 된다.
여자가 소변 보는 모습을 숨어서 구경한 꿈
경쟁자에게 뒤떨어지거나 자기의 경쟁자가
남이 칼로 자신을 위협하는 꿈
성적인 행위의 호기심이나 불안감이 반영되는 꿈.
기둥 주변을 뱅뱅 도는 꿈
꿈에서 기둥은 자기 인생에서 확고하게 굳어진 계획이나 결심 등을 상징한다. 혹은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는 사람들, 가령 아버지나 친구, 스승과 손윗사람을 상징한다. 이외에도 권위, 위력, 정력을 상징하는 꿈의 매개체가 기둥으로 표현된다. 꿈 속에서 기둥 주변을 뱅뱅 돌고 있었다면 이 꿈은 권위와 강한 힘에 대한 동경과 부러움을 의미한다. 혹은 남녀가 함께 돌고 있는 경우 성관계를 상징한다.
평소 걸음을 걷지 못하는 사람이 잘 걸어다니는 꿈
하는 일이나 사업의 성공을 거두어 명성을 날리게 될 징조
정원이나 마당에 물이 흐르는 꿈
마당에 물이 흐르고 있는 꿈은 길몽이다. 풍수지리에서도 집이 물이 휘돌아 흐르는 근처에 있으면 재물이 끊이지 않는다고 했듯이 물은 재물을 상징한다. 마당에 물이 흐르고 있거나 마당 안에 시냇물이 흐르는 꿈은 끊임없이 재물이 들어오고 정신적으로도 풍요함을 느낄 아주 좋은 꿈이다. 연못이나 우물이 있는 꿈은 재물창고라고 볼 수 있는데 그 재물을 끌어다 쓰는 것은 자신의 능력에 따른다고 볼 수 있다.
전설속에서처럼 토끼가 떡방아를 찧는 꿈
전설처럼 토끼가 달에서 떡방아를 찧는 꿈은 결혼상대자를 만나게 될 것을 의미한다. 아니면 도와주는 사람을 만나 한동안 태평세월을 보내게 될 것이다.
이미 입관되었던 시체가 관 뚜껑을 열고 밖으로 나오는 꿈
손님이 오거나 소식이 있을 징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