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길고 흰 수염을 가진 노인을 만나는 꿈을 꾸게되면 인품이 훌륭하거나 학식이 높은 사람을 만나 그의 가르침을 듣게 된다.

폭풍 속에서 누군가와 만나는 꿈을 꾸게되면 꿈속에서 본 사람과 이별하게 되는 꿈이다. 또는 다른 사람으로 인해 손해를 입게 된다.

자신에게 도움을 주었던 사람을 만나는 꿈을 꾸게되면 자신을 도와줄 협조자를 만난다. 이와 반대로 자신에게 손해를 끼쳤던 사람을 만나면 자신에게 비협조적이거나 방해가 되는 사람을 만난다.

파계승을 만나는 꿈을 꾸게되면 평판이 좋지 않은 사람들을 상대하게 된다.

눈이 유난히 초롱초롱하고 반짝이는 사람을 만나는 꿈을 꾸게되면 어떤 일에 중대한 판단을 내려야 하는 시점에서 옳은 판단으로 이득을 얻는다. 사업에서 성공을 의미한다.

깊은 산속에서 선녀를 만나는 꿈을 꾸게되면 뜻밖에 귀인의 도움을 받는다. 선녀를 만난 장소에서 만나는 사람과 첫 인연을 맺는다.

얼굴에 가면을 쓴 사람을 만나는 꿈을 꾸게되면 생면부지의 사람으로부터 금전적 손해나 폭행을 당한다.

다투고 나서 소식이 없던 친구와 웅녀히 만나 악수하는 꿈을 꾸게되면 우연한 기회에 화해를 시도하고 싶은 심리를 나타낸다. 이런 기회에 우정이 더욱 돈독해질 수 있는 길몽이다.

여행을 떠났거나 먼 곳에 있는 사람을 부어에서 만나는 꿈을 꾸게되면 떠나 있던 사람이 실제로 돌아오거나 소식이 있을 징조다.

산에서 신선을 만나는 꿈을 꾸게되면 앓고 있던 질병에서 회복되고 근심, 액운이 말끔히 사라질 징조다.

돌아가신 부모나 고향에 살아 계신 부모를 만나는 꿈을 꾸게되면 병에 걸리거나 누군가에게 빈축을 사게 된다.

산에 오르는 도중 갑자기 몰려오는 안개나 구름을 만나는 꿈을 꾸게되면 목표 달성까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동굴 안에서 돌아가신 부모님을 만나는 꿈을 꾸게되면 지나온 과거를 반성하거나 후회한다.

먼 친척을 만나 즐겁게 대화하는 꿈을 꾸게되면 소망하던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며 만사형통한다.

뱀과 거북이가 만나는 꿈을 꾸게되면 뜻하지 않은 횡재를 한다.

어떤 지하조직이나 함정에 빠져 헤어나기 어렵게 된다. 깡패를 만난다.

성모마리아는 은혜롭고 자혜로움을 나타내는 영적 존재로서 어머니, 애인, 성직자, 위대한 지도자 등과 관련된 일을 나타내며 자신이 신앙의 깨달음을 얻게되기도 합니다.

꿈 속에서 성모 마리아를 만났다면 이는 오랫동안 애써오던 일이 성취되거나 갈등으로부터 벗어나게 될 길조이다. 성모 마리아는 우리의 소원과 어려움을 예수님께 전하여 소원을 이루고 어려움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전령사의 상징이다. 그리고 지상의 인물이 아니라 초월적인 존재이며 모성의 상징이기도 하다. 따라서 성모 마리아를 만나는 꿈은 곤란에서 벗어나게 하고 마음의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암시이다.

산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 꿈에서 그 낯선 사람은 귀인이다. 즉 사업이나 일에 있어 협조자가 나타난는 것을 암시한다. 그 사람에게서 뭔가를 받았다면 대길몽이며 성공을 예시하는 소원 성취의 꿈이다.

꿈 속에 친한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의 귀를 유심히 쳐다보았다면 이는 현재 자신이 그 이성과 좀 더 가깝게 지내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또는 상대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 놓고 싶지만 망설이고 있는 상황에서 꾸게 되는 꿈이기도 하다. 용기를 내어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