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스님이 많이 모여 있는 꿈을 꾸게되면 많은 사람들 가운데 자신이 영예로운 자리에 뽑히게 되는 것을 암시하는 좋은 꿈이다.

돌아가신 부모나 고향에 살아 계신 부모를 만나는 꿈을 꾸게되면 병에 걸리거나 누군가에게 빈축을 사게 된다.

방게가 모랫바닥을 헤쳐서 산더미처럼 모래를 쌓아놓은 꿈을 꾸게되면 사업가는 재물을 얻거나 후원자 등의 도움을 받는다. 학자라면 많은 자료를 모은다.

새 모자를 쓰는 꿈을 꾸게되면 새로 산 모자를 쓰는 꿈은 시험에 합격하거나 취직을 하는 등 희망적이고 밝은 미래를 예시한다.

물에 빠진 생쥐처럼 초라한 자신의 모습을 보는 꿈을 꾸게되면 변화 없이 단조로운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은 잠재의식의 표출이다.

닭에게 모이를 주는 꿈을 꾸게되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해 바쁜 생활을 보내게 된다.

동굴 안에서 돌아가신 부모님을 만나는 꿈을 꾸게되면 지나온 과거를 반성하거나 후회한다.

비명을 지르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애처롭게 여기는 꿈을 꾸게되면 누군가에게 마음이 상하거나 고통을 받게 된다.

논밭에서 농사일 하는 모습을 보는 꿈을 꾸게되면 많은 고용인을 두고 사업을 하거나, 기관의 협조로 일의 성과를 맛보게 된다.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진주를 줍는 꿈을 꾸게되면 횡재수로 많은 돈을 얻게 되며, 뜻밖의 횡재로 쾌락에 빠져든다.

모래성을 쌓는 꿈을 꾸게되면 유종의 미를 거뒀던 일들이 오래가지 않게 된다.

많은 사람이 차 주위에 모여 있는 꿈을 꾸게되면 하고 있는 일에 많은 사람들이 민원을 제기하거나 시비가 일어난다.

모기한테 쏘이는 꿈을 꾸게되면 재물을 도둑에게 잃거나 줄어들어 어령무을 겪는다.

어른이 학창시절에 쓰던 학생모자를 쓴 꿈을 꾸게되면 학업이나 연구에 몰두하게 되거나 조직의 일원이 된다.

모자를 남에게 뺏기거나 도둑맞는 꿈을 꾸게되면 업무상 실수하거나 명예가 실추될 징조다.

성모 마리아가 자신에게 다가오거나 품에 안기는 꿈을 꾸게되면 훌륭한 지도자나 권력자 밑에서 일하게 되거나 늘 바라던 소망이 이루어진다.

누가 자신을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무시하거나 모욕하는 꿈을 꾸게되면 꿈과는 반대로 중요한 일을 하게 될 징조다.

재물과 돈이 생기고 횡재수가 있다. 자연의 공간 속에서 사랑의 인연을 맺는다.

마당에 쌓인 눈을 빗자루로 쓸어모으는 꿈은 답보상태에 있어 답답했던 일이 풀리기 시작함을 의미한다. 생각하고 있는 계획이나 자기 사업을 추진해나갈 수 있을 것이고 주위의 방해없이 순조롭게 성취하게 될 것이다.

자기 분수에 맞지 않은 사업으로 시작하여 항상 마음이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