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꿈 속에서 미팅에 나갔는데 모든 상대 이성들이 자신만 쳐다보고 있었다거나 이런 비슷한 류의 꿈들은 남의 시선을 모으고 싶다는 소망이 이런 형태로 나타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다음날 있을 미팅에서 이런 일이 생기는 것과는 무관한 꿈이다.

뜻밖에 손님이 훼방하거나 급한 소식을 듣는다. 불청객, 우환이 들끓는다.

고약한 질병에 걸릴 수 있으니 몸조심을 해야 한다.

뜻밖의 천재, 인재 사고로 인하여 사투를 하게 된다.

다음날 교회에서 예수님에 관한 설교를 들을 것을 예시한 꿈이었다.

실제로 고시생은 훌륭한 법관이 되어 천, 지, 인, 법 등에 근간을 두고 법을 수호하는 최고의 인물이 된다.

바람에 모자가 날아가버리는 꿈은 직장에서 불쾌한 일을 당하거나 명예에 관련된 일에 타격을 입고 구설수에 오르내리게 될 것을 암시해주는 꿈이다. 혹은 자신을 도와주던 사람이 자신을 떠나가버리는 경우일 수도 있을 것이다.

횡재수로 인해 많은 돈을 만지게 되거나 뜻밖의 좋은 일로 쾌락에 빠지게 될 징조

계약이 깨지고 사람이 행방불명 된다.

자신의 하는 일에 실수가 있으니 조심하라는 꿈.

한순간의 실수와 부덕으로 몸담고 있던 직장에서 해고된다. 자신의 신변에 먹구름이 낀다. 좌천, 실직, 사고, 실패 등이 있다.

아버지의 건강한 모습을 보게 되면 기쁜 일이 생기고 어머니의 건강한 모습은 행운과 평화를 가져온다.

집안에 잔치가 있거나 즐거운 파티에 참석하게 된다. 모임, 세미나가 있다.

모기나 파리 등 해충은 방해물, 방해하는 사람, 걱정, 근심, 병의 상징이다. 그래서 모기나 파리 등 해충을 잡거나 없애는 꿈은 눈에 가시 같은 사람을 없애거나 골칫거리를 해결함을 의미한다. 그리고 근심하는 문제가 풀리거나 병에서 회복된다.

옛사람들이 쓰던 관모나 굴건, 감투 등도 모자에 속하는 것들이다. 현대인인데도 옛날 사람들이 쓰던 관을 머리에 쓰는 꿈을 꾸었다면 현실에서 관직에 들어가게 되거나 직장인이라면 승진하게 되거나 실력을 발휘하여 인정을 받게 되는 멋진 꿈이다.

꿈 속에서 성모 마리아를 만났다면 이는 오랫동안 애써오던 일이 성취되거나 갈등으로부터 벗어나게 될 길조이다. 성모 마리아는 우리의 소원과 어려움을 예수님께 전하여 소원을 이루고 어려움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전령사의 상징이다. 그리고 지상의 인물이 아니라 초월적인 존재이며 모성의 상징이기도 하다. 따라서 성모 마리아를 만나는 꿈은 곤란에서 벗어나게 하고 마음의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암시이다.

기쁜 소식이 있을 징조의 꿈. 행운이나 반가운 사람이 찾아올 꿈.

많은 사람들이 모여 지나가는 것을 구경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그 무리속에 있는 꿈은 자신의 의견이나 주장 없이 다른 이들의 생각이나 행동에 휩쓸려 들어가 후회할 일이 생질 징조이다. 남들이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니요, 남의 말이 진리인 것도 아니다. 내 삶의 진실은 내가 정립하고 내가 선택하며 책임진다는 의식이 필요하다. 그래야 후회가 없다. 단지 실수하는 경우의 경험이 남을 뿐이다. 자신의 생각과 입장을 분명히 하고 매사를 정도에 맞게 처리하는 것이 좋겠다.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었다면 단순히 외면적인 면을 보고 있다기보다 내면적인 면을 보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자기 자신의 상황이나 처지를 돌아보는 계기를 가져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에 고집이나 자만심은 없었는지 타인에 대해 올바른 태도를 하였는지 등 타인의 입장이 되어서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반성을 해보라는 의미를 가진 꿈이다.

집안에 우환이 생기고, 모든 일에 있어서 항상 근심이 따를 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