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사업장이나 직장에서 분주하고 업무가 많아 무척 고달프게 된다.

양봉업자나 벌통이 있는 농촌 외의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꾸는 벌에 관한 꿈은 대개 흉몽이다. 날아다니며 사람을 위협하고 독침으로 쏘는 벌은 죽음을 가져오는 재앙의 전달자와 동일시되기 때문이다. 다만, 벌이 아니라 꿀을 꿈에 보았다면 재산 증대, 이익, 경사를 상징한다고 하여 길몽으로 여긴다. 벌떼가 꽃에 모여들어 꿀을 빨고 있는 꿈은 가정에 기쁜 일이 생겨 많은 사람들이 축하하러 올 것을 암시한다. 자신의 작품이나 일이 성공하여 재물을 얻게 될 수도 있고 어떤 단체나 세력을 형성할 수도 있다.

구설과 시비 등 말썽에 휘말리게 된다.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을 우연히 길가에서 만난다. 상봉, 인연, 기쁨 등이 있다.

남이 커닝하는 모습을 보는 꿈을 꾸었다면 이는 실제로는 우수한 실력으로 시험에 합격하거나 자신이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온 일의 끝맺음에 만족하게 될 것을 암시하는 꿈이다.

자신의 일이 남에게 인정을 받거나 상사의 보호를 받는다.

모든 잡념과 오욕을 버리고 정신을 일념으로 모아 무아경지로 들게 된다. 음양이 합치면 실체를 낳고 실체 속에서 대각을 얻게 된다. 합장하는 꿈은 탐욕된 것 없이 하얀 마음을 갖고 현실세계와 이상세계를 뛰어넘어 무상세계로 사뿐히 접근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친척들이나 남들과 사소한 일로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나게 된다.

꿈 속에서 성모 마리아로부터 비둘기 한 쌍을 받았다면 이는 매우 귀한 태몽으로, 임산부는 훌륭한 자식을 낳아 세상을 밝힐 명인으로 키우게 될 것이다. 태몽이 아니라면 횡재, 재물 등이 생길 것이다.

비명을 지르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애처롭게 보는 꿈은 누군가에게 마음이 상하거나 마음의 고통을 받게 될 수 있음을 암시하는 꿈이다.

꿈 속에서 가족이 다 모여앉아 무슨 일인가로 즐거워하는 것은 직장에서 좋은 동료를 만나거나 배우자를 만나게 될 것을 암시하는 꿈이다.

일면은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지만 또한 일면은 부덕한 행동을 자행하게 된다. 반흉반길, 충동, 욕망, 시비, 싸움, 악행 등의 액운이 낀다.

집안의 누군가에게 위험이 생기거나 가족간의 화목이 깨질꿈.

명예나 지위의 손상 및 직장과 사업에 연관된 곤란이나 수치를 당하게 된다.

누군가를 필요로 하게될 일이 생긴다.

실제로 학생은 학업성적이 오르고 꿈에 그리던 명문학교에 들어간다.

어떤 공공단체에서 자기의 신변에 관해서 조사한다.

어떤 모양이든 헤어스타일을 바꿔보는 꿈은 생활방식, 환경, 심경에 작은 변화가 나타날 징조이다. 현재의 상태에 뭔가 싫증이나 답답함을 느끼고 있다면 작은 변화를 스스로 가져보는 것도 좋은 때임을 의미한다.

사업, 책무 등이 정리되어 완전한 것이 된다.

훌륭한 성직자나 종교인이 되어 인류를 구원하게 된다. 성령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