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논밭에 사람들이 모여 일하는 꿈을 꾸게되면 많은 사람을 고용해 사업을 하거나 어느 기관의 도움을 받아 일을 성사시킨다.

모래사장에서 물건을 캐내는 꿈을 꾸게되면 생각지도 못한 소득을 올리게 된다는 암시다. 또한 강변의 모래사장에서 다양한 물건들을 캐내면 일을 진행하며 외부의 지원을 받아 확고하게 기반을 다지게 된다.

모래가 입속으로 들어가거나 입속에 모래가 가득 찬 꿈을 꾸게되면 후회스런 일을 하게 되거나 불쾌한 경험을 하게 된다.

모래밭에 씨앗을 뿌리는 꿈을 꾸게되면 노력해도 결실을 맺기 힘든 일을 하고 마음이 초조해진다.

성모 마리아 상이 움직이는 꿈을 꾸게되면 머지않아 자애로운 지도자나 협력자를 만나게 된다.

자신이 병명을 모른 채 시름시름 앓고 있는 꿈을 꾸게되면 꿈에서 신체적 고통을 느끼면 현실에서는 고통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활환경을 바라게 된다는 암시다. 꿈속에서 자신이 중병환자가 되면 인생의 전환기를 맞아 점점 운세가 좋아질 것이다.

화롯가에 사람들이 모여 있는 꿈을 꾸게되면 누군가와 심하게 다투게 될 징조다.

돼지털을 모두 깎아버리는 꿈을 꾸게되면 모든 경쟁에서 패배하고 집안에 우환이 생긴다. 예기치 않던 시비를 가릴 일이 생겨 송사가 일어나기도 하는 등 고생을 하게 될 것이다.

모자에 금은보석을 담는 꿈을 꾸게되면 정신적인 사업으로 크게 성공하여 이득을 보게 된다.

필기도구가 모두 닳아 쓰지 못하는 꿈을 꾸게되면 자신의 의사대로 행동하지 못하고 강압에 의해 일하게 된다.

다리에 모포를 친친 감고 자는 꿈을 꾸게되면 연인과의 이별을 뜻하므로 주의한다.

떨어진 감을 주워 모으는 꿈을 꾸게되면 여러 분야에서 많은 결심을 맺어 흡족한 나날을 보낸다.

개구리가 암수끼리 모여 울고 있는 꿈을 꾸게되면 동업자나 동료들과 의견충돌이 빈번하여 결국 좋지 못한 사태에 이르게 된다.

체로 많은 물고기를 모두 잡는 꿈을 꾸게되면 뜻밖의 횡재를 하거나 복권에 당첨되는 등 좋은 성과가 있을 암시다.

군인이 철모를 벗고 집에 나타나는 꿈을 꾸게되면 실제로 휴가를 얻어 고향에 오게 된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 몽정하는 꿈을 꾸게되면 성적인 욕망이 강렬하여 반사적으로 나타난 것이다.

동해 바닷가에서 해 뜨는 모습을 본 꿈을 꾸게되면 장차 큰 일을 하게 될 길몽이다. 입신출세와 사업 성공 등으로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과 추앙을 받는다.

죽은 부모, 친인척 또는 동료와 식사하는 꿈을 꾸게되면 함께 먹은 음식이 만약 죽은 사람이 준비했거나 제공한 것이라면 큰 흉몽이다. 그러나 그 음식을 누군가 미리 차려놓았거나 자신이 차린 것이라면 행운이 찾아올 징조다.

신령을 모시거나 섬기는 꿈을 꾸게되면 어려운 일이 쉽게 성취되고 모든 일에 희망이 보인다.

군모를 벗고 집에 나타난 군인을 보는 꿈을 꾸게되면 입대한 아들이 별안간 휴가를 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