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옷에 박힌 바늘이 몸을 찌르는 꿈을 꾸게되면 부부관계가 원만하지 않거나 배우자의 외도로 고심함을 나타낸다. 또는 떳떳하지 못한 일을 저질러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된다.

예기치 못한 장애나 곤란에 부딪쳐서 말썽이나 손실을 치르게 된다.

사업상 고통을 받거나 각성할 일이 생긴다.

시간과 공간을 뚫고 오랜 세월 끝에 새싹이 돋아나고, 푸르다가 낙엽이 되어 떨어지듯이, 한 인생살이가 덧없는 것이다.

찢어진 옷을 꿰매는데 바늘을 부러뜨리거나 잃어버린 꿈을 여성이 꾸었다면 교통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남성의 경우네 여성의 협조나 적극적인 후원으로 금전적인 고통에서 해결될 징조이다. 직장인이라면 업무에 있어서 무리하게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일을 처리하라는 예지몽이다.

협조자, 방도, 연락원, 통찰력, 교통 수단, 권리나 능력 등을 상징한다.

꿈에서 아무리 바늘에 실을 꿰려 해도 꿰어지지 않았다면 흉몽이다. 따라서 실패만 거듭하될 불길한 징조이다.

자신의 작품이나 업적에 수많은 평가를 받게 된다.

자신을 설득하려고 서툰 설교를 하고 있다고 불만을 표시하게 된다.

길이 멀고도 먼 곳이기에, 어떤 일과 관계한 것이 생을 마감하게 된다. 불교의 윤회법에 따라 새 생명이 탄생된다. 상봉, 약속, 소식, 정상 등의 아홉 숫자에 관한 뜻이 있다.

우환과 말썽 등 곤란이 해소된다.

뜻밖의 기쁜 일로 집안에 경사가 있다. 편지, 전화, 소식이 온다.

바늘은 자극이나 해결책, 통찰력 등을 상징하며 실은 길고 짧음에 따라 일이 이루어지게 되는 시간의 길고 짧음을 나타낸다. 바늘과 실을 누군가가 손에 쥐어주는 꿈을 꾸었다면 미궁에 빠졌거나 곤란함을 겪고 있던 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도나 해결책이 생기게 되며 도움을 주는 이도 나타나게 된다. 장에서 실과 바늘을 같이 사오거나 하는 꿈도 비슷한 해몽이다. 스스로 사왔다면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며 타인이 주었다면 도움을 받게 되는 것일 것이다.

지혜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된다. 필연과 우연 속에 문명의 꽃이 핀다.

통찰력, 자극, 선도자, 방도, 평가 등에 관한 일을 상징한다.

꿈에서 물고기는 무의식적인 세계에 잠재된 콤플렉스와 소망, 또는 생각을 나타내며 이외에도 숨겨진 문제, 잊고 있는 과제, 이득, 아이디어와 힌트 등을 상징한다. 낚시바늘은 이러한 것들을 상징하는 물고기를 잡는 도구이므로 낚시바늘을 늘어놓고 바라보는 꿈을 꾸었다면 사업이나 일 등에 대한 큰 기대감이나 거창한 계획 또는 이득을 상징한다. 반면 낚시바늘을 잃어버렸다면 손실과 실패가 따른다.

사업이나 조직을 보완하거나 재구성할 일이 있거나 집안을 다시 한번 돌아보아야 할 징조

하루 온종일 머리 싸움을 하는 골치거리가 생겨 신경질이 난다. 근심이 생긴다.

바늘은 자신에게 불쾌한 상황이나 마음에 찔리는 문제가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상대에 대한 질투나 적대감이 바늘로 나타나 꿈에 등장한다. 누군가를 바늘로 찌르는 꿈은 꿈속의 그 사람을 자신이 미워하고 있기에 무의식의 상황이 꿈으로 나타난 것이라 할 수 있다. 혹은 자신이 그 사람의 일을 방해하려 하거나 무의식적으로 한 행동이나 말로 인해 그 사람에게 피해를 주었을 것이다.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 보는 것일 좋을 듯하다.

꿈 속에서 낚시바늘이 없어져 물고기를 낚을 수 없었다면 이 꿈은 계획했던 일의 실패와 재산상의 손해를 암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