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꿈을 읽어드려요

부 꿈 꿈해몽

다리 위에서 자신이 누군가를 부른 꿈

다리는 어떤 상황과 또 다른 상황을 연결해 주는 매개체이다. 이 다리를 건너면 그간의 환경이나 상황이 변화하게 된다. 가령 건강한 삶에서 병을 앓는 환자로, 삶에서 죽음으로, 의식에서 무의식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인식의 상태로 변화되는 연결 과정이 다리에 관한 꿈이다. 특히 예지몽에서는 다리가 전형적인 삶과 죽음의 경계의 상징이다. 다리 위에서 자신이 누군가를 부른 꿈은 환경의 변화를 암시한다. 자신이 부른 그 사람이 대답을 하였다면 그 사람이 자기에게 어떤 이익을 줄 암시이다.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신이 파출부나 식모가 된 꿈

미혼녀는 결혼식을 올리거나 취직이 된다.

귀신과 싸워서 승부가 나질 않는 꿈

건강해지고 수명이 길어진다는 것을 나타낸는 꿈이다.

뱀이 문안으로 들어오거나 부녀자를 무는 꿈

총명한 자식을 두거나 이권 내지 재물이 생기게 된다.

부부가 함께 잔치나 연회에 참석하여 음식을 먹거나 같이 술을 나누어 마시는 꿈

가정풍파나 시끄러운 말썽과 손실이 발생되며 이별 또는 분산의 액화에 부딪치게 된다. 부인이 깨끗한 옷을 입고 공손히 술잔을 받을 경우는 총명한 자식을 임신할 태몽이다.

재판관으로 부터 사형을 선고 받는 꿈

자기가 평소 소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성취될 징조의 꿈

자신의 이름표가 뚝 떨어져 부러지는 꿈

발등에 액이 떨어져 몸담은 직장에서 물러난다. 실패, 불길하다.

부처님이나 보살을 보는 꿈

부처님이나 보살을 보는 꿈은 자신을 도와 주는 사람이나 힘이 있어 하고자 하는 일이 잘 진행되고 결과도 좋을 것임을 암시하는 꿈이다. 자신의 건강과 정신적인 상태가 매우 좋고 하는 일에 장애나 방해 인물이 없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평소에 기도를 열심히 하는 불교신자라면 더더욱 확신을 가지고 자신의 일에 매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임산부가 한 마리의 제비를 가까이 한 꿈

태몽으로, 태어날 아이는 장차 재주가 뛰어나고 아름다운 얼굴을 지니게 될 것이다.

대들보가 부러지거나 부서지는 꿈

가정의 가장이나 세대주에게 액이 이르게 될 것이다. 즉 중병에 걸리지 않으면 사망하게 되리라 본다.

부엌에 그릇밖에 없는데 울음소리가 나는 꿈

집안에 우환이 들고 근심이나 구설수에 오를 징조

비녀로 팔찌나 반지를 두들기거나 때려부수는 꿈

배우자나 정부와의 분산 또는 이별이 발생하거나 시끄러운 말썽이 빚어지게 된다.

부싯돌이나 촛불로 불을 일으키는 꿈

재수가 있고, 만약 장사를 한다면 매우 길하다.

무덤에서 시신이나 부장물을 꺼내는 것

기관이나 회사에 예치했던 일거리·돈·작품 등을 회수하는 일을 나타낸다.

부모, 조상의 누군가가 아기를 업고 걸어가는 것을 보는 꿈

호주나 윗사람 또는 직장의 상사 등이 병들거나 사업상 고통을 받게 된다.

윗사람으로부터 바느질 상자를 받는 꿈

애티가 물씬 나는 갓 시집온 새댁이, 조상의 차례상을 대물려받아 늘 옷깃에 눈물을 적시고, 손등에 물이 마를 날 없이 지낸다. 코맵던 시집살이 지긋지긋하게 된다. 고생밥, 선물, 하청, 일거리 등이 있다.

자신의 몸에 채워져 있던 포승줄, 쇠사슬, 수갑 등이 저절로 부서져 흩어지는 꿈

재난과 말썽, 구설이 해소되고 평안을 얻게 된다.

사망한 부모님이 꿈에서 또 죽는 꿈

부모가 살아 있었으면 하는 소망을 나타내고 있다.

부부싸움하는 꿈

안에 액운이나 흉사가 찾아오게 될 흉몽으로 부부싸움을 해서 부부관계가 악화되거나 남편이나 아내에게 질병이 찾아와 자리에 눕게될 징조이다.

부채질을 하는 꿈

반흉반길로 때로는 길하고 때로는 불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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