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꿈 꿈해몽
고인이 된 사람의 시체 옆에 살아 있는 그 사람이 또 있는 꿈
과거에 동업했던 사람이 다시 나타나서 일이 난관에 부딪친다.
자동차로 꽉 막힌 굴을 뚫고 쏜살같이 내달리는 꿈
십 년 묵은 체증이 쑥 내려가듯, 오랫동안 쌓인 일들이 순리적으로 술술 잘 풀린다. 기사회생, 문제해결, 계약, 합의, 소원성취 등의 길운이다.
용이 구름을 쫓아오다 손으로 구름을 잡자, 구름이 걷히고 맑은 햇살이 비치는 꿈
정치인이 꾼 꿈으로 구름은 정당을 상징한 것이다.
멀리 떨어져서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든 이성과 관계한 꿈
외교적인 일과 관련해서 정도의 차이를 막론하고 자신이 직접 개입하게 된다.
복숭아나 살구꽃이 만발한 곳을 걸어가는 꿈
이성 관계를 맺을 기회가 오거나 자신을 자랑할 일이 생긴다.
어떤 사람에게 살해당하는 꿈
재물이 생기든지 명예 및 지위가 높아지거나 원하던 이성교제나 애정관계에 기쁨이 얻어지게 된다. 창칼이나 송곳 따위의 날카롭고 예리한 물건으로 가슴이나 심장 등을 찔리면 그 동안 망설이고 있던 중대한 결정이나 실행 등에 변화가 생기게 된다.
자기가 살인 현장을 목격하는 꿈
자기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일들이 모두 성취될 징조
관세음보살이나 여래상에 절을 하는 꿈
행복이 찾아 온다. 다만 부처의 표정이 쌀쌀맞아 보일 때에는 가족 중 누군가에게 불행이 찾아 온다.
무덤에 밝은 햇살이 비친 꿈은
사업을 시작하게 되거나 혼담이 성사되며 직장인은 직급을 하여 기쁨이 크게 되는 꿈
북서쪽 하늘을 두루 살피는 꿈
흐트러진 것을 모아 하나의 정립된 질서로 완성하게 된다. 응집력이 있다.
눈썹이 빠져서 맨송맨송해 지거나 눈썹을 깎아 밀어서 살이 드러나는 꿈
가족이나 근친, 형제에게 좋지 못한 장애나 흉험이 발생되는 궂은 일이 발생하게 된다.
중돼지가 언덕길을 쏜살같이 내려와 외양간에 눕는 꿈
출산 광경을 예지한 것으로, 머지 않아 출산을 하게 될 징조
죽은 사람이 살아나서 슬피 울고 있거나 걸어다니며 움직이는 꿈
구설 내지 말썽이 발생하거나 비방, 다툼, 손실 등 궂은 일에 부딪치는 장애를 겪게 된다.
남이 살인하는 것을 보는 꿈
자신의 일을 어떤 기관 또는 사업장에서 성취됨을 알게 된다. 가령 문학 작품과 같은 것이 심사를 거쳐 지상에 발표되는 것과 같다.
사냥꾼이 활을 겨누어 흰 돼지 한마리를 쏘고, 화살에 맞은 흰 돼지가 자신의 품으로 달려와서 놀라서 꿈에서 깨면
의사가 되거나 기계, 전기, 화학, 컴퓨터 계통으로 진출하면 발전한다. 다만 자라면서 커다란 수술수가 있으니 건강에 조심해야 한다.
상대방 여자가 옷을 많이 입었는데도 속살이 만져지는 꿈
의견, 이념, 지조를 고수하는 사람의 비밀, 사생활 등을 알게 되고 어떤 영향을 주게 된다.
타다 남은 불꽃가 되살아나는 꿈
어둠에 묻혔던 문헌 속에서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잊었던 아이디어가 되살아나 새 상품을 개발하게 된다. 복운이 새롭게 트이게 된다.
살고 있는 집에 우물물이 넘쳐흐르면
돈도 벌고 아들을 잉태하게 된다.
교회 부속 공원 묘지에서 묘비를 살펴보는 꿈
교회에서 일어난 일은 신을 만나는 꿈과 비슷하게 대체로 길몽으로 분류한다. 아울러 교회를 밖에서 바라보았거나 교회 밖에서 어떤 일이 이루어진 경우에는 길몽으로 여기지만 안으로 들어가게 되거나 교회 안에서 목사나 성직자를 만나는 꿈이라면 마음에 근심이 있는 증거로 해석한다. 교회 부속 공원 묘지에서 묘비를 살펴보는 꿈은 의외로 행운이 찾아올 징조이다. 어려운 문제도 곧 해결할 수 있다.
송장이 다시 살아나 말을 하는 꿈
뜻밖의 송사문제가 생겨 무척 고민을 하게 된다. 구설, 싸움, 시비, 소송 등의 불운이 닥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