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꿈 꿈해몽
하루살이가 모여드는 꿈
신용을 얻는다.
성직자라고 생각되는 자신이 임신하거나, 절에 살고 있는 자신이 임신한 꿈
태몽으로 해석하면, 성직자나 영적인 자식을 갖고 태어날 태몽의 징조이고, 그 아이가 신의 보호를 받게 될 징조이다. 그러나 태몽이 아니라면, 가까운 시일내에 협력자로부터 좋은 소식을 듣게 될 징조.
등잔에 석유를 누가 넣어 주어 불꽃이 살아나는 꿈
생활방도 기타 소원의 경향이 절망 상태에서 구제된다.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꿈
보통과 특수한 경우가 있다. 보통 경우에는 매사가 대길하고, 특수한 경우에는 어떤 일의 관계에 따라 행과 불행을 암시한다. 예컨대, 죽은 송장이 살아나면 불길하고 자신이 죽었다가 살아나면 기사회생으로 소망과 뜻을 성취하게 된다.
죽은자식이 살아나는 꿈
어려운 문제가 해결된다.
옷에 구멍이 나서 속살이 보이는 꿈
속마음을 털어놓고 얘기하다 망신만 당한다.
살고 있는 집의 우물물이 철철 넘쳐 흐르는 꿈
돈과 재물을 많이 모을 아들을 출산하게 될 징조
강물의 물살이 엄청 빠른 속도로 변하면서 파도 치듯 사나워진 꿈
강물의 물살이 엄청 빠른 속도로 변하면서 파도 치듯 사나워진 꿈은 자기 인생에 한바탕 회오리가 일어날 조짐이다. 또한 부부, 연인, 친구, 직장 동료 등과 시비를 벌이게 되고 재판이나 소송에 연루되는 관재를 당할 암시이므로 신상에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신령이나 부처, 보살, 성현 등으로부터 꾸지람을 듣는 꿈
우환 내지 다툼, 손재 등 어떤 심각한 장애나 곤경에 부딪쳐 상당한 피해와 말썽을 치르게 된다.
귀여운 어린 아이가 살며시 방문을 열고 들어오거나 이야기를 걸어오는 꿈
자녀의 임신, 출산에 따른 기쁨 내지 금전의 유익이 생기게 된다.
남이 내게 화살이나 활을 주는 꿈
남에게 도움을 받게 될 것을 예시한 꿈이다.
지장보살이 어떤 얘기를 해주는 꿈
지장보살은 지옥의 고통으로부터 보호해준다는 존재이므로 이런 꿈을 꾸었다면 자신의 정신적인 갈등이나 고통이 곧 해소될 전망이라고 보면 된다. 또 어린아이들의 수호신이기도 하므로 아픈 자식이 있거나 자식으로 인해 고민하고 있었다면 그 문제도 해결책을 찾게 될 것이다. 불교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지장보살인지 아닌지 알 수도 없을 터이지만 초월적이며 선한 의도를 지닌 신령이 자신을 도와준다는 느낌은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관세음보살상이 가볍게 미소를 짓는 꿈이나 이와 비슷한 꿈
좋은 길보가 있고 뜻밖에 행운이 찾아온다. 횡재, 재물, 돈, 계약, 소원성취 등이 있다.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총탄, 칼, 몽둥이 등에 의해서 타살되는 꿈
자신에게 어려움이 닥치고 남의 힘에 의해서 적절한 방법이 적용되며 일이 이루어진다.
남에게서 활, 화살을 받거나 자기가 들고 있는 꿈
남의 도움으로 지금까지의 노력이 열매를 맺는다.
개그맨이 무대 위에서 익살스런 짓을 하는 꿈
하루 온종일 기분이 불쾌하고 남에게 놀림거리가 된다. 조롱, 구설수, 불쾌 등이 있다. 실제로 문화관이나 극장에서 관람을 하게도 된다.
죽은 나무가 되살아나는 꿈은
타격을 받았던 일이 다시 활기를 되찾는다.
갑작스럽게 내린 소나기로 인해 개미떼가 물살에 떠내려간 꿈
순간의 실수로 인해 사고가 나고, 많은 재산과 인명 피해가 있을 곳을 예고하는 흉몽
기관총을 쏘아 적을 무참히 사살한 꿈
어떤 기관을 통해 자기의 소원을 충족시킨다.
자신이 담위에 올라서 밖을 살피고 있는 꿈
담은 자신의 집과 남의 집의 경계를 구분하기 위해 쌓는 것을 말한다. 주로 자신의 영토 즉 세력권,이익, 방어를 상징하는 의미로 꿈에 나타나는 표상이다. 꿈 속에서 자신이 담위에 올라서 밖을 살피고 있었다면 이 꿈은 내가 남을 간섭하고 따질 일이 생기게 되는 것을 암시하는 꿈이다. 혹은 남으로부터 청탁을 받게 되거나 이성으로부터 청혼을 받게 될 수도 있는 것을 암시한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