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애정면에서 실망이 있다. 서랍이 열려 있었다면 결단을 서두르지 말라는 뜻이다. 당분간은 침묵을 지키는 것이 좋다.

상대방의 소식을 듣거나 명령에 복종할 일이 생긴다.

주체적인 일을 하지 못하고 부수적인 일에만 관여하게 된다.

예지몽에서 천체, 즉 하늘에 있는 모든 것들은 자신의 현실에서 누릴 수 없는 것, 손에 닿지 않는 것을 상징한다. 또한 별은 자기 자신을 나타냄과 동시에 배우자나 자식, 동업자, 직장 동료, 업무적인 파트너를 상징한다. 꿈 속에서 천상의 화원을 거닐었다면 이 꿈은 사별이나 재앙의 징조이다. 천상의 화원을 거닌 사람이 누구인지 파악해서 그 사람의 신변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파트나 대형 빌딩을 새로 건축하게 된다. 비상 주머니, 재물 등이 있다.

가정생활이나 정신상태를 나타내는 수단으로 꿈에 도자기가 많이 등장한다. 또한 남성의 경우는 아내나 애인, 또는 여성을 상징한다. 작은 충격으로도 쉽게 깨지는 도자기는 꿈에서 가정생활이나 정신적인 균형이 별것 아닌 충격만으로 쉽게 파탄날 수 있다는 사실을 경고하는 물건이다. 아름답고 수려한 도자기를 감상하는 꿈은 현재의 정신적 균형이 잘 잡혀 안정되어 있고 가정생활이 훌륭하다는 점을 암시한다. 그러나 주의를 게을리해서는 안된다는 것도 아울러 경고하고 있다.

신분이 높아지고 입신출세한다. 입학, 승진, 합격, 당선, 승리, 성공 등의 길조이다.

어려운 일로 인해 자신의 명예가 실추될 징조의 꿈.

상대방이 자신에게 복종하거 자신의 청을 들어주게 될 징조

그 그림에 나타난 것은 현재나 미래에 체험될 마음의 묘사이고 운명적으로 겪게 될 것을 예시한다. 온갖 망상과 잡념으로 잠자리를 설치게 된다. 생각, 구상, 아이디어 등이 있다.

실제로 문화관이나 미술 박물관에서 작품을 감상하게 된다. 구경을 한다.

장차 가업이 번성하고 재물의 이익이 풍부해지며, 운수가 형통하여 부귀영화를 획득하게 된다.

신상문제, 체험담, 독서, 기관, 재물 등과 관게된다.

매사가 이롭지 못하고 실행하는 일이 중도에 장애와 실패 등 액운에 부딪치게 된다.

부처님이나 불상 앞에서 경을 외우거나 설법을 듣는 꿈은 하고자 하는 바에 막힘이 없고 좋은 성과를 얻게 됨을 암시한다. 보통의 승려가 아니라 부처님이나 불상 앞에서 자신이 경을 읽거나 설법을 듣고 있음은 자신의 마음의 찌꺼기를 버리고 맑고 밝게 닦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런 자기비움과 낮춤의 결과로 하고자 하는 일에 방해 요소나 장애물이 없어지고 만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을 암시하고 있는 꿈이다.

실속없는 일, 신용할 수 없는 일로 유혹 당한다.

자기의 사업이나 작품이 크게 성사되어 명성을 얻는다.

상대방 또는 어떤 일로 인해서 불안을 느끼게 되고 고통스러운 체험을 하게 된다.

돌아가신 조상이 암소를 끌고 와 집안에 들이는 꿈은 집안에 든든한 새로운 여자식구가 생길 것을 암시한다. 성실하고 믿음직하여 집안을 번성시킬 그런 성품의 여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즉 새며느리이거나 그런 딸을 잉태하는 태몽일 수도 있다. 그렇지 않으면 재물이 들어오는 등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다.

자기의 사업과 관계된 기관에 청탁할 일이 생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