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어떤 기관에서 추진하는 일이 제대로 풀린다.

학생은 머리가 맑아지고 학업성적이 오르게 된다. 입학, 승진, 당선, 합격, 승리, 취득 등의 길운이다. 뜻밖의 귀인을 만나 도움을 받고 하는 일과 사업을 마음먹은 대로 성취하게 된다.

나라의 국상이 나거나 사회에 혼란이 발생한다. 사망, 재해, 사고, 실패, 질병 등으로 집안에 우환이 들끓게 된다.

새로운 정보와 기쁜 소식을 듣게 된다. 우편물, 전화, 손님이 찾아온다.

꿈에 등장하는 터널은 전형적으로 태아가 어머니의 자궁을 거쳐 세상 밖으로 나오는 과정을 상징하는 것이다. 따라서 터널이 보이는 꿈은 이러한 출생의 기억과 관련되어 있다. 혹은 소장이나 대장에 이상이 생겨 장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터널을 빠져나와 또 다른 세계로 들어선 꿈에서 새로운 세계로 들어갔는데 그곳이 꽃밭처럼 아름답고 화려한 곳이었다면 죽음을 암시하는 꿈이다. 그러나 폐허로 변한 도시라든가 삭막하고 추잡한 느낌이 드는 세계였다면 곤경에 처하게 된다.

실제 목적이나 이념, 사상, 종교, 직업 등에 긍정과 부정이 엇갈려 변화가 생길 징조. 가벼운 일이면 경험으로 그치지만 지나치게 되면 실패가 될 우려.

강하고 유연한 허리는 충만한 생명력을 뜻한다. 꿈 속에서 유연한 허리로 능숙하게 무엇인가를 해내는 모습을 보는 꿈은 여성일 경우 특히 임신이 가능한 상태 혹은 결혼할 준비가 완료된 상태임을 뜻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필요한 사업자금을 나누어 받거나 여러 가지 방법에 의해서 돈을 얻게 된다.

어떤 강대한 외부 세력 또는 종교적인 힘이 자기에게 영향을 미친다.

생활에 안정이 되는 일을 찾게 되고 많은 재물을 얻을 수 있는 일거리를 맡게 된다.

어떤 명화나 훌륭한 작품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게 된다. 희소식이 있다.

최고의 지도자는 국운을 창조하고, 보통 지도자는 시민사회 속에서 시민의 혼과 정신을 창출해 낸다. 한국적 새로운 자유민주주의가 탄생된다. 의회정치가 확립되고 부강한 국가가 된다.

군중이 많이 모인 가운데 학술연구 발표회를 갖는다. 강의, 연설, 토론 등이 있다.

대기업으로부터 하청이나 수주를 받아 공사를 하게 된다. 낙찰, 계약이 있다.

훌륭한 문예작품을 창작하게 된다. 학문연구, 작품창작, 꿈과 설계 등의 길조이다.

어떤 새로운 일을 계획하게 된다. 뱃길에 물이 말라버린 꿈은

새로운 단체, 사업체를 조직하거나 어떤 세미나에 참석하게 된다.

어떤 회사로부터 주문을 받아 생산에 들어간다. 작업, 일거리가 태산 같다.

윗사람에게 꾸중을 듣거나 불쾌한 일이 생기겠다.

지금까지 의지했던 협조자, 육친, 배우자, 자손, 협조 기관 등과 인연을 끊거나 한동안 작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