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꿈 꿈해몽
성모 마리아를 만나는 꿈
꿈 속에서 성모 마리아를 만났다면 이는 오랫동안 애써오던 일이 성취되거나 갈등으로부터 벗어나게 될 길조이다. 성모 마리아는 우리의 소원과 어려움을 예수님께 전하여 소원을 이루고 어려움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전령사의 상징이다. 그리고 지상의 인물이 아니라 초월적인 존재이며 모성의 상징이기도 하다. 따라서 성모 마리아를 만나는 꿈은 곤란에서 벗어나게 하고 마음의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암시이다.
성직자가 축복 기도를 해주는 꿈
성직자가 축복 기도를 해주는 꿈은 승진하거나 학위를 취득하게 되는 등 평소에 노력하고 소망하던 일이 이루어질 길조이다. 또는 갈등이나 어려움으로부터 벗어난다. 종교적인 꿈은 대체로 마음의 문제와 관련이 있다. 이 꿈의 경우도 역시 마음의 갈등, 마음의 소원이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거나 진행될 것임을 암시한다. 종교적인 깨달음이나 새로운 믿음의 경지에 이를 것을 예시하는 꿈이기도 하다.
다리 위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서 어수선한 꿈
이권 및 재물의 손실 또는 경영상의 장애나 실패 등 액화가 발생하게 된다.
잡초가 무성하게 자란 곳에 꽃이 피는 꿈
고난 속에 결실을 맺게 된다는 것을 예시해주고 있다.
미지의 사람이나 사물에 대해서 공격심을 갖거나 공격성향을 지니게 되는 꿈
그것 자체로 인간의 본성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일에 대한 욕구, 의지적인 노력이나 애착 등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표현이다. 성욕을 충족시키려는 노력과 상대방에게 정신적 타격을 줄 일이 생기기도 한다.
우직하고 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소에게 받히는 꿈
그 동안 믿고 지내 왔던 사람에게 배반당하거나 그로 인하여 마음에 고통을 받으며 병에 걸리게 된다.
물건이 엉성해 보이는 꿈
어떤 일이 충실하지 못하거나 믿음성이 부족할 때 표현한다.
성냥갑 속이 텅 비어 있는 꿈
빛 좋은 개살구로 겉만 번지르하고 실속은 없다. 건달, 속빈 강정이다.
갈대잎이 푸르고 무성하게 보이는 꿈
문예작품을 창작하여 작품 전시회에 출품한다. 구경, 관람, 감상 등을 한다.
신 또는 옛 성인에게 절하면
어떤 권력층에 있는 사람에게 청원하여 그 소원이 이뤄진다.
풀이 무성한 길에 관한 꿈
초목이 무성한 길은 자신의 앞날에 큰 이익이 기다리고 있다는 암시이다. 다만 너무 무성하여 발이 빠져나가지 못할 정도이면 마음의 병이 생기거나 잘못을 저지를 염려가 있다.
친한 이성을 꿈에 만나 귀를 유심히 보게 되는 꿈
꿈 속에 친한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의 귀를 유심히 쳐다보았다면 이는 현재 자신이 그 이성과 좀 더 가깝게 지내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또는 상대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 놓고 싶지만 망설이고 있는 상황에서 꾸게 되는 꿈이기도 하다. 용기를 내어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진수성찬으로 차려진 음식상을 받은 꿈
자신이 제시한 의견이나 아이디어 등이 다른 사람으로부터 좋은 평판을 얻게 될 징조
어떤 일이 벌써 성사되었다고 생각하는 꿈
어떤 일이 벌써 성사되었다고 생각하는 꿈을 꾸었다면 이는 과거에 이미 이루어졌던 일과 비슷한 결과를 얻게 될 것을 암시하는 꿈이다.
성난 소가 자기를 뒤쫓아와서 도망친 꿈
사업상의 일이나 새로운 기사 등을 접하게 될 징조
성모마리아상 앞에서 기도하는 꿈
제 3자의 협조를 통해서 열망하는 소원이 성취된다.
북두칠성이 흐리게 보인 꿈
근심거리가 발생할 징조
금성에 관한 꿈
점성술에서 이용하는 행성이 꿈 속에서 의미심장하게 등장하거나 강하게 인상이 남았다면 행성이 갖는 의미가 미래에 관한 중요한 예언이 될 가능성이 크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꿈 속에서 금성을 보았다면 이 꿈은 풍부한 애정과 감수성, 감정적인 인격과 편애, 편견, 행복한 생활과 게으르고 발전성 없는 생활, 예술성, 미술적 감수성, 극단적인 취미 등을 상징하는 꿈이다.
들것에 시체를 싣고 집 주변에서 서성거리는 모습을 본 꿈은
일의 성과를 얻으려면 상당한 시일을 필요로 하게 된다.
나무가 듬성듬성 서있는 사이에 검은 화차가 달리거나 서있는 것을 보는 꿈
방비가 소홀한 틈을 타서 범죄집단이 침범할 것을 예시하는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