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시체가 다시 살아나면 다 되어가던 일이 수포로 돌아가 그 보상을 하게 된다.

물에 불린 시체처럼 시체가 커지면서 쫓아오는 꿈은 빚 때문에 정신적으로 고통을 당하거나 경제적으로 생활고에 시달리게 된다.

시체를 무서워하며 자꾸 도망가면 자신에게 이권을 차지할 기회가 주어지나 그 기회를 이용하지 못하고 포기하게 된다.

0 왕래가 잦은 길에 시체를 내놓으면 남이 성취한 일을 자기 것인 양 떠들어대는 일이 생긴다.

관 속의 시체가 뼈만 보이면 어떤 작품이나 일이 당국에 의해 골자만 소개된다.

자신이 죽인 시체를 땅에 묻는다면 어떤 일을 깨끗이 처리하거나 비밀에 부쳐야 할 처지에 놓인다.

시합 또는 승부를 겨루어 보는 꿈은 폐, 신장 등이 허약하니 섭생하면서 약을 먹으라는 뜻이다.

시험에 떨어지고 집에 오는 꿈은 수석으로 합격을 하거나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게 된다.

시험감독관 바로 앞에서 답안지를 작성하는 꿈은 사상 검토를 당한다거나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 청탁할 일 이 생긴다.

시험을 보는데 필기구가 없어서 마음을 졸이면 시험에 떨어지거나 연애, 취직 동에서 좌절을 하게 된다.

시험. 문제가 어려워 쩔쩔매는 꿈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심한 고통을 받게 된다.

그 시험과 관계없는 사람이 시험을 보고 있는 꿈은 하고 있거나 계획하던 일이 쉽게 이루어지고 취직 운이 트인다.

스님에게 시주하는 꿈은 일을 중개인에게 부탁해서 어떤 기관에 소청할 일이다.

잡곡을 스님에게 시주하는 꿈은 학문을 깊이 있게 연구하지 못한다거나 자신의 작품이 심 세 과정에서 탈락함을 나타낸다.

꿈을 꾸는 당사자가 주는 술잔을 상대방이 받아 마시면 상대방이 자기에게 복종하거나 청을 잘 들어 준다.

술을 시장이 서 마시고 노는 꿈은 많은 사람들이 자기를 칭찬한다거나 기쁜 일이 생긴다.

꿈을 꾸는 당사자가 상대방이 주는 술을 마시면 정신적으로 감화를 받거나 계교에 빠진다.

손목을 뽑았다 다시 맞추는 꿈은 협력자, 좌우익, 일의 방도 등이 이탈되었다가 다시 회복됨을 의미한다.

남에게 명령하고 꾸짖으며 항거하고 시위하는 고함 소리를 듣는 꿈은 사회적 화제 뉴스, 경고 문구, 소문낼 일이 있다.

자신의 소변이 큰 하천을 이루거나 한 도시를 덮는 꿈은 자기에게 큰 권세가 주어지거나 자신의 사상을 강하게 주장할 일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