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꿈 꿈해몽
신령, 부처, 성현 등에게 어떤 기술이나 교육 등의 가르침을 받는 꿈
장차 재물과 권세를 얻어 부귀를 이루고 귀인들의 도움과 협력에 힘입어 크게 입신 출세하는 영화를 성취하게 된다.
교도관 또는 정신병원의 간수가 되어 죄수 또는 환자들을 감시, 통솔하는 꿈
심리적 갈등과 불안정이 손실을 초래하게 되며, 어떤 비밀이나 독립욕, 의뢰심 등에 의한 피해 내지 재물 소모가 빚어지게 된다.
신선에 관한 꿈
학자, 권력자, 고급 관리, 기관장, 고승, 성직자 등의 동일시이고, 희귀한 골동품, 고고학적 서적 등의 상징일 수도 있다.
자신이 물고기 뱃속으로 들어가는 꿈
입학, 취직, 집 장만의 기회를 갖게 될 징조
개미떼가 자신의 팔과 다리에 기어오르는 꿈
자신에게 의지하거나 정신적 지도를 받을 사람이 많이 생기게 되어 도움을 주고 보살피게 된다.
자신이 다른 한 사람과 함께 이슬 길을 걷는 꿈
꿈에 등장하는 이슬은 우정과 지혜, 사랑, 그리고 정신적 기쁨을 의미하는 행운의 상징물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다른 한 사람과 함께 이슬이 내려 있는 길을 걷는 꿈에서 그 다른 한 사람이 이성이었다면 사랑이 이루어지거나 친구였다면 우정이 돈독해지게 될 것을 의미한다. 이슬이 내린 길을 걷고 있는 두 사람 모두 맑고 깨끗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란 것을 알려주는 꿈이기도 하다.
피의자 신분으로 철창에 갇혔다가 석방되는 꿈
동토의 땅에서 동면했던 풀뿌리가 새싹으로 변해 언 땅을 뚫고 하늘로 솟구친다. 먹구름이 걷히고 푸른 하늘을 쳐다보게 된다.
거미 여러 마리가 자신에게 달라붙는 꿈
거미 여러 마리가 자신에게 달라붙는 꿈은 모함을 받거나 시비에 휘말릴 것을 암시한다. 질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재물을 노리고 괴롭히거나 안좋은 소문에 시달린다.
아기가 자신의 몸을 물어뜯는 꿈
뜻밖에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질병으로 병원 출입이 잦아진다. 액운이 생긴다.
자신이 비밀경찰이 되어 범인을 추적 중인 꿈
이 꿈에서의 범인은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질 수 있다. 단순히 당신의 불안이나 걱정, 기우일 수도 있고 특정한 문제일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주위 사람들 혹은 배우자나 애인을 믿지 못하고 의심하고 있는 심리 상태를 나타낸다. 또는 어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골똘히 생각하고 있음을 의미할 수도 있다. 범인을 잡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증거가 필요하듯 보다 객관적이고 확실한 근거를 통해 문제에 접근해야겠다.
하반신을 벗고 일을 한 꿈은
무슨 일을 하든 아랫사람에게 협조를 받지 못한다.
무엇을 보고 자신도 모르는 황홀한 기분이 드는 꿈
매혹적인 일, 감동할 일, 만족한 일을 체험하게 되고 평생에 있어서 큰 기억으로 남게 된다.
시험을 보아 자신이 합격하는 꿈
실패할 위험이 많다는 것을 나타낸다.
암자나 교회, 사당에서 신령이 움직이거나 말하는 것을 보는 꿈
재물이 생기거나 명예가 상승한다든지 직업상의 기쁨이 생기게 된다.
임신 중에 구렁이에게 물린 꿈
사회와 국가에 크게 공헌할 아이를 낳게 될 징조
자신의 장례식이 치뤄지는 꿈
장례식에 관한 꿈은 결혼의 성공, 장사나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재출발, 재생, 마음의 찌꺼기를 청산함 등의 의미로 풀이된다. 특히 기독교나 카톨릭, 불교(화장)의 종교 제례에 의한 장례식이 꿈에 나타나면 대개 길몽으로 해석한다. 예지몽이라면 장례식의 주인공이 된 사람의 죽음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다. 자신의 장례식이 치뤄지는 꿈은 인생의 새로운 무대에 진출하게 될 길몽이다. 승진, 독립, 결혼, 신규사업, 관직으로의 등용이 암시된다.
신인이 칼로 갈비를 끊고 가슴을 촛불로 들여다 보면
당나라 숙종황제의 태몽꿈으로 대종황제를 낳았다.
신령적인 존재가 준 음식을 받아 먹는 것은
존경하는 사람이 자기에게 일을 맡겨 그 일에 종사하게 된다.
자신이 알고 있는 어떤 사람이 부모님을 죽이는 꿈
그 사람은 실제의 그 사람이 아니라 본인의 대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제 당신의 앞을 가로막고 있거나 심리적으로 억압하고 있는 장애물이 사라졌으니 당신의 뜻을 펼칠 때가 왔다. 자신을 과소평가하거나 우울한 상상에 사로잡혀 있다면 과감하게 떨치고 나아갈 때가 되었다. 좀더 적극적으로 실천해보도록 하자.
자신의 몸을 숨기는 꿈
현실에서 어떤 일신상의 변화가 신변에 임박해 온다. 하지만 그것을 회피, 모면할 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