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다른 사람이 자신의 보석을 부러워하거나 탐내는 꿈을 꾸게되면 누군가가 자신이 귀하게 여기는 것을 이용하여 사기나 농락을 당한다.

산신령이 동자의 손을 잡고 나타나는 꿈을 꾸게되면 학문에 열중할 아이를 출산하게 된다.

누에벌레처럼 생긴 투명한 초록색 벌레가 부어에서 자신을 따라다니는 꿈을 꾸게되면 태어날 아이가 성장하여 정치가나 사업가로 성공하고 부모에게 정성을 다하는 효자가 될 것이다.

큰 무대에서 자신이 하얀 드레스를 입고 춤추는 꿈을 꾸게되면 심리적으로 소외감과 외로움을 나타내며 실의에 빠지게 된다.

새 신을 사는 꿈을 꾸게되면 시험에 합격하거나 취직을 하는 등 좋은 일이 생긴다.

구름 사이로 햇살이 자신을 밝게 비추는 꿈을 꾸게되면 고통과 힘겨웠던 일들이 모두 사라지고 새 일의 실마리가 풀린다.

금붕어가 선녀로 변신하는 꿈을 꾸게되면 오래된 고서자료에서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여 이론을 정립하게 되거나 뜻밖의 미인과 사랑을 속삭이게 된다.

얇은 천이나 신문지로 얼굴을 가리는 꿈을 꾸게되면 난감한 일을 당하거나 누명을 쓰고 구속되어 망신을 당한다.

신적인 존재가 어린아이를 데려다주는 꿈을 꾸게되면 태어날 아이가 장차 학문적인 업적을 길이 남기게 됨을 암시한다.

절에 살고 있는 자신이 임신하는 꿈은 고귀한 신분이 될 자식을 얻게 되고 덕을 보게 된다.

임신 중에 구렁이에게 물리는 꿈은 나랏일에 크게 이바지할 아이를 낳게 된다.

산신령이 동자를 데리고 나타난 꿈은 장차 학자로 명성을 떨칠 아이를 출산한다.

금빛 태양이 자신을 향하여 이글거리는 꿈은 문제아 자식을 낳지만 후에 부모의 이름을 크게 빛나게 한다.

집에 불이 났는데 천신만고로 불을 끄고 보니 뱀이 우글거리고 있는 꿈은 자기의 의사가 아닌 타의에 의해 복권을 구하게 되는데 그 복권이 횡재를 안겨다 준다.

집이나 자신이 바람에 의해 공중을 떠다니는 꿈은 세상에 과시할 일이 생기거나 병세의 호전 등을 나타내며 운세가 트인다.

자신의 몸이 햇살에 파묻혀 있는 꿈은 질병을 앓고 있던 사람은 완치가 되고, 직장인은 승진이 되고, 계획했던 일은 성공을 하게 된다.

정신병자인 여자가 연애편지를 쓰는 꿈은 잡지사, 신문사 등 언론사에서 작품 청탁을 해 온다.

편지 봉투에 발신인의 주소가 점점 희미하게 보이는 꿈은 발신인의 주소가 변경될 징조이다.

자신이 코끼리가 되는 꿈은 큰 부귀영화를 누리거나 어떤 권리를 획득하게 된다.

자신이 카메라로 찍혀지는 꿈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거나 인정을 받고 싶어 함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