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근심, 고민들이 잘풀리고 사라진다는걸 암시하는 꿈.

꿈에 등장하는 외딴 집은 현실에 염증을 느끼고 있거나 지쳐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 꿈을 꾼 사람이 결혼 생활이나 직장에서 몹시 갈등을 겪고 있다는 것을 강하게 암시한다. 꿈 속에서 외딴 집에 자기 남편이나 아내가 있었다면 이 꿈은 현재 배우자에 대한 강한 불만이나 결혼 생활에 대한 권태감이 숨겨져 있다는 암시이다. 지금은 결혼 생활이 위기에 처해 있는 때이므로 가정에 정성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집안에 질병이 생기고 우환이 들끓게 된다. 구설, 싸움, 소송, 사고, 질병 등이 생긴다.

죽은 사람이 현실에서 하고자 하는 어떤 일이 가볍게 또한 그것을 성취시킬 것을 암시한 꿈이기 때문이다.

머지 않아 아내와 사별하게 된다.

아내가 비단옷을 입고 있거나 남편의 의복을 걸치고 있는 꿈은 주로 태몽이며 귀한 아들을 출산하게 될 꿈이다. 그렇지 않으면 집안에 경사가 생기고 경제가 점점 더 안정을 찾게 될 것을 암시하는 꿈이다.

자신의 일에 협조해 줄 사람, 형제, 자식 등의 동일시고 실패했던 일이 다시 소생할 때 표현된다.

아내와 헤어지게 되어 슬프게 우는 꿈은 지금 그러한 갈등 속에 있다면 현실 상황이 될 수도 있지만 전혀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꿈과는 반대로 현실은 걱정 끝, 행복 시작이라는 뜻으로 봐야 한다. 꿈에서의 아내는 애착을 가진 일을 의미한다. 슬프게 울었음은 자신속에 있는 마음의 찌꺼기를 모두 쏟아내어 깨끗하게 한 것이니 마음의 근심걱정이 해소되고 평탄한 행운의 길이 열린 것이다. 마음이 움직이면 천하가 같이 움직인다는 말이 있다. 마음을 깨끗이 하였으니 이제 무엇을 못하랴.

자기의 아내가 시집가는 꿈은 흉몽으로 머지 않아 아내와 사별할 조짐이다.

어떤 조직 특성상 신상필벌 주의에 따라 공적은 상을 주고, 잘못은 벌을 받는다. 군살빼기, 인원감축, 옥석선별, 무능력자 제거 등이 있다.

남편이 죽는 꿈일 경우는 사업이나 직장관계의 장애와 손실, 곤란이 발생되고, 아내가 죽는 꿈일 경우는 재물이나 부부 또는 가족관계의 말썽이나 불안, 피해 등 궂은 일이 생기게 된다. 죽었다가 다시 되살아날 경우는 피해나 손실의 규모가 더 커지고 수습이 힘들어진다.

수염이 난 아내와 살고 있다는 것은 강한 아내에게 심리적으로 눌려 있음을 상징하는 것이다. 수염이 난 애인이라면 그 애인에게 주눅들어 있음을 의미한다.

출세하거나 명성을 떨치게 된다.

재물의 손실이나 이권의 피해 등 장애가 생기고 남과 다투거나 모함, 훼방 및 시끄러운 말썽이 빚어지게 된다.

가정에 다툼이 생기는 흉몽이다.

딸의 반대에 부딪치거나 집안 일에 상관할 어떤 사람의 반대가 있게도 된다.

자신의 명예와 지위가 높아지고 널리 이름을 떨치게 되며 타인의 존경과 신망을 얻어 집안이 발전, 융성하게 된다.

악신과 원한의 귀신이 행복한 가정에 재를 뿌린다. 근심걱정, 우환이 발생한다.

질병에 걸리거나 혹은 좋고 나쁜 일을 막론하고 어떤 우연한 일을 만나게 된다. 예를 든다면 횡재를 만날수도 있다.

길몽으로 기다리던 사람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