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돌아가신 조상이나 형제 등 아는 사람과 같이 강을 건너는 꿈은 죽음을 예시하는 것이며 죽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오랫동안 혼수상태에 빠지는 등 죽음과 흡사한 상태를 겪게 될 수 있다. 강을 건너다 중간에 돌아왔다면 죽음 직전에서 목숨을 건지고 큰 우환을 극적으로 피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초상난 사람의 집에 잔치가 있거나 사업상 크게 소문날 일이 생긴다.

평소 아는 사람이 걸인이 되어 있는 꿈은 그 사람이나 그 사람과 동일시되는 인물의 처지가 나빠진다는 의미이다. 그 사람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는 신호일 수도 있다. 가까운 사이의 사람이라면 상담 역을 해주는 것도 좋겠다. 가족이나 친한 친구가 대상이라면 나 자신에게도 피해가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그러나 평소 그 사람에 대한 반감이 있었거나 그 사람이 잘못됐으면 하는 생각이 많았다면 이 꿈은 단순한 심리적 반영에 불과할 수도 있다.

상, 훈장이나 자격증을 받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나가게 될 징조. 돈이나 선물 등이 들어올 것을 암시하는 길몽

그 사람과의 관계가 가까워지고 싶다는 암시의 꿈. 이성이라면 사랑.

관음보살을 보았는데 그 얼굴이 자신이 아는 여성과 닮아서 놀라는 꿈을 남자가 꾸었다면 그 여성은 당신의 이상형일 가능성이 많다. 또는 곧 이상형의 여성을 만나게 될 것이므로 용기있게 자신의 감정과 의사를 표현하여 놓치지 않도록 해야겠다. 당신의 어려움을 위로해주거나 도와줄 사람을 만나게 되어 고민하던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될 암시일 수도 있다. 관음보살은 인간을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해탈을 도와주는 존재이다. 그래서 남성에게는 어머니처럼 자신을 감싸주고 도와주는 후덕한 이상형을 관음보살을 통해 보는 것이다. 그리고 결혼과 관련없는 보통사람들에게는 고통과 곤란에서 자신을 구해줄 인물을 의미한다.

출세, 작품의 성사, 광고 등의 일과 관계된다.

어떤 일과 사업관계로 우연히 동업자를 만나 새로운 정보와 소식을 주고받는다. 상봉, 동업, 합작회사 설립, 청탁, 계약, 결연, 합의 등이 있다.

상당한 실력자로부터 지도와 도움을 받는다. 부인이 임신하는 태몽이다. 재수대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