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예지몽에 나타나는 흰 옷은 전형적으로 죽을을 상징하는 매개체이다. 죽음을 눈 앞에 둔 사람이 흰 옷 차림으로 나타나는 꿈은 결국 그 사람의 죽음으로 이어져 꿈을 꾼 사람이 나중에 실제로 상복을 입는 결과로 귀결되는 사례가 빈번하다. 특히 노환이나 중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흰 옷 차림으로 꿈에 나타나면 마음의 준비를 하고 편히 보내드릴 준비를 하는 편이 좋을 수도 있다.

협조자, 은인을 만나거나 신분이 고귀해지고 명예나 권세가 주어진다.

건강의 회복을 암시하는 길몽.

꿈 속에서 잠옷을 벗고 평상복으로 갈아 입는다면 이 꿈은 걱정하던 일이 사라지는 계기가 생길 것을 암시해 주는 꿈이다.

혼담이나 구하는 소망 및 계약의 성립이 이루어지게 된다.

자신이 남을 위해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꿈에서 옷을 벗고 난 후 수치감이 들었다면 그만큼의 희생도 감수해야 할 징조.

모험이 실패로 끝나거나 이성과의 갈등이 있다.

은혜로운 일, 권위적인 일 등이 주어진다.

옷에 묻은 대변이나 소변을 물로 씻어내는 꿈은 얻었던 이권이나 행운을 다시 놓치게 될 조짐이다.

임신을 한 임산부라면 출산에 지장이 생길 것을 암시하고, 일반인은 하고 있던 일에 곤란을 겪게 될 징조

넉넉하게 큰 옷은 허세나 속임수를 상징한다. 자신을 실제 이상으로 크게 보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음을 암시한다. 즉 과대망상이나 허세를 삼가라는 경고이다.

집안 식구들이나 자신에게 좋지 못한 일이 발생되며 화재나 유혈의 액화가 발생하게 된다. 집안 내부나 벽을 빨간색으로 칠했거나 빨간꽃이 만발해 피었다든지 빨간 천이나 빨래가 잔뜩 펼쳐져 있는 것도 역시 화재의 위험과 유혈의 사고 등 궂은 일에 부딪치게 된다.

친구나 형제 등의 주변 사람들과 이별을 하게 되거나, 사업의 일부가 쓸모없게 되어 버릴 징조

자신이 계획했던 일을 추진하던 중에 길을 막는 사람을 만나거나 도중에 완전히 주저 앉는 일이 생긴다.

백.흑.청의 옷은 병이 중해짐을 암시하고 하얀 옷을 입고 있으면 그 환자는 얼마후에 사망한다. 그 밖의 색깔은 얼마 후 나을 길조이다.

순진무구함을 나타내고 유산 상속자와 관련이 있다.

신분이 새로워지거나 영업 간판을 달게 된다.

상대방이 횡사한 것을 보거나 듣게 된다.

실패, 우환 등을 암시하는 불길한 꿈으로, 신분이나 직위, 집, 협조자, 권리 등이 약해지거나 병에 걸리게 될 징조

부귀공명하고 대관직을 얻게 된다. 대표로 명성을 떨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