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뜻 한바 일이 지연될 조짐이고, 구설이 예상되니 말조심 해야한다.

자기의 경쟁 상대가 우세해지거나, 동정, 실의 등으로 인해 매사에 좌절하게 될 징조

꿈 속에 등장하는 집은 거기에 사는 사람의 삶, 그 자체를 나타낸다. 따라서 집에 그 사람이 없는 상태, 즉 빈 집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삶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꿈으로 상징화된 것이다. 집을 비워두고 출타하는 꿈은 여행을 가게 된다거나 마음이 방황하게 될 것을 암시한다. 그렇지 않다면 병이 생겨 고생하게 되는데 이때 병은 중병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여야 한다.

경사진 길에 얼음이 얼어 있어 몹시 미끄러워 보이는 꿈은 놀이시설을 타는 것처럼 좀더 자극적이고 흥미 있는 일이 일어나기를 기대하는 자신의 심리가 반영된 꿈이다. 일상생활이 무료한 나머지 불안한 생활에 휘말리고 싶다는 생각은 위험천만이다.

근심 걱정할 일이 생긴다.

사고와 지병으로 죽음에 이르게 된다. 질병, 우환, 불쾌지수 등이 있다.

땅이나 들판, 흙은 삶의 기반, 직업, 재정상황, 자신의 성격이나 가치관을 상징한다. 여기서 넓은 들에 누워 있는 꿈은 건강한 상태를 회복하기 위한 휴식과 치유의 암시로 볼 수 있다. 대지는 우리의 어머니라는 이미지를 보여주는 꿈인 것이다. 즉 아픈 사람은 회복하고 사업가는 사업이 순조롭다. 걱정거리도 해소된다. 어려운 상황에 있다면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휴식을 취하며 기다리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기분이 매우 상쾌하고 하는 일마다 순조롭게 풀린다. 총각은 어진 아내를 맞이하게 된다. 귀인, 애인, 합궁, 공동투자 등의 좋은 길조이다.

관청의 경비원에게 출입을 저지 당하거나 일에 방해를 받아 방문이 난처해진다.

성에 대하여 공상하던 것과 실제가 달라서 실망하는 표시이다. 처음으로 성을 경험한 청년, 결혼 초기의 신부가 이런 꿈을 잘 꾼다.

꼬여 있는 일을 풀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럴수록 일이 자꾸만 꼬여가게 될 것을 암시

자기의 권리 또는 신분 등이 박탈당하게 되거나 어떤 사건을 처리하게 될 징조

자기의 신분, 권리 등의 박탈당하고 어떤 사건을 처리하게 된다.

누구에게 무슨 일을 부탁하든 선선히 승낙을 받게 된다.

신분증, 주민등록증 따위를 새로 만들어 갖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는 어떤 사교적인 일에 불만을 갖게 된다.

이 꿈은 반대의 의미를 갖는 역몽이다. 재물과 복록이 무궁해질 징조이다. 문서 거래나 사업상의 계약에서 큰 이득을 보게 되고 생활이 풍요로워진다.

집의 일부 중에서 창문에 관한 꿈은 대인관계에 나타나는 의사소통을 암시하는 꿈이다. 창문이 어두워지거나 닫혀 있는 꿈은 마음의 문이 닫힌다는 상징이 됨과 동시에 대인관계, 사회 생활, 운세에 장애가 겹칠 암시이다.

이것이 태몽이라면, 장래에 자손이 부귀영화를 누리지만 다른 여러 사람이 그의 재산을 탐하게 될 징조

친구들과 사소한 일로 다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