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국회의원 당선 통지문을 받는 꿈을 꾸게되면 어떤 기관의 임원이 되거나 세미나, 공청회, 언론매체로부터 초대를 받는다.

병원에 가는 꿈을 꾸게되면 일이 계획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마음이 불안해지거나 대인관계로 고심하게 된다.

병원 접수처에서 진찰 수속을 밝는 꿈을 꾸게되면 입원 치료를 받거나 취직, 전직, 입학무넺로 분주히 돌아다기게 된다.

정원의 나무들을 옮겨 심는 꿈을 꾸게되면 오랫동안 근무한 부서에서 이동하고 이로 인해 좋은 사람을 만난다.

학이 날아와 초원에 앉는 꿈을 꾸게되면 귀공자를 잉태할 태몽이다.

땀을 흘리면서 시원하게 생각하는 꿈을 꾸게되면 침체상태를 벗어나 기력이 왕성하고 매사에 활기가 넘치며 타인의 추천을 받거나 계약하게 된다.

동물원에 갇힌 사슴을 보는 꿈을 꾸게되면 여자에게 빠져 술집에서 놀거나 한동안 마음의 동요가 있다. 한편 다른 사람이 이룬 좋은 결과를 부러워한다.

원고지에 글씨를 쓰는 꿈을 꾸게되면 은밀하게 무언가 나쁜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산신령이 유치원생쯤 되는 어린아이를 데려다 주는 꿈을 꾸게되면 작품이나 사회활동을 하는 데 다소 시일이 소요되는 것을 의미한다.

원앙이 서로 헤어지는 꿈을 꾸게되면 부부나 연인 또는 가까이 지내던 사람들이 이별하거나 곤경에 처해 흩어지게 된다.

장기간 입원했던 환자가 건강해져서 귀가하는 꿈을 꾸게되면 꿈과는 달리 대다수의 경우 죽어서 돌아오는 것을 의미한다. 현실처럼 느껴지는 생생한 느낌의 예지몽인 경우에는 진짜로 건강을 되찾아 퇴원하는 경우도 있다.

원앙 한 쌍을 바라보는 꿈을 꾸게되면 헤어졌던 부부가 다시 만나고 자녀의 혼사가 대길하다.

교회나 사원으로 들어가는 꿈을 꾸게되면 마음의 안정을 찾고 능력을 한껏 발휘하게 된다.

원숭이가 노래를 부르거나 말을 하는 꿈을 꾸게되면 부부간에 신뢰감이 없거나 친구간에 우정이 시들해졌다는 징조다.

백마가 병들어 병원으로 가는 꿈을 꾸게되면 자신이 운영하는 사업체가 세무사찰이나 감사를 받게 되는 등 한동안 정신적 어려움에 처한다.

과수원 울타리 앞에 서서 안을 들여다보는 꿈을 꾸게되면 학원, 사업장, 병영생활 등에 관심을 갖거나 그 분야에 청원할 일이 생긴다.

원숭이가 담장 위에 서서 집 안을 들여다보고 있는 꿈을 꾸게되면 경쟁관계의 직장동료나 헤어진 연인 또는 전 남편 등이 자신을 염탐하려는 징후를 나타낸다.

대통령이 수행원을 데리고 자기 집에 다녀가는 꿈을 꾸게되면 소속된 기관에서 자기에게 중대한 책임을 맡기게 된다.

원앙과 같이 이야기를 하는 꿈을 꾸게되면 집안이 화목하고 편안함을 암시하는 길몽이다.

국가원수에서 거수경례를 하는 꿈을 꾸게되면 국가기관의 권력층에 있는 이들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