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높은 곳을 오르려 하는데 너무 힘이 들고 위험하다는 생각이 드는 꿈은 목적을 달성하는데 심한 고통이 따르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된다.

위험에 처한 사람의 손을 잡아 구해 주는 꿈은 어떤 일이나 사람을 구하게 되나 그 사람의 잘못에 공동 책임을 지게 된다.

좁고 위험한 길을 걷는 꿈은 걸어간 거리만큼 사업 또는 운세가 나빠진다.

위험한 계곡에 가로놓인 다리를 건너는 꿈을 꾸게되면 계곡에 놓여진 다리는 자신이 장래에 겪게 될 심각한 위험을 뜻한다.

산신령이 나타나 위험하다고 예시하는 꿈을 꾸게되면 그 말의 뜻을 바로 알고 현실에서도 세심하게 주의하라는 암시다.

어떤 일 또는 사람을 구해내겠지만 그 사람의 과오에 대해서 연대 책임을 지게 된다.

이성관계나 애정문제로 갈등, 심리적 불안 또는 노여움에 놓이게 되며 이로 인해 실수나 장애를 치르게 된다.

재물의 손실이나 질병, 말썽 등 궂은 일이 해소되게 된다.

위험에 빠진 사람의 손을 잡고 그를 구해주는 꿈을 꾸었다면 이는 어떤 일이 잘못되는 것을 바로잡게 되거나 어떤 사람의 실수를 자신이 보완하는 역할을 하게 됨을 암시한다. 하지만 나쁘게 될 경우에는 연대책임을 지게 될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장차 큰 성공을 이루게 될 기회나 여건을 만나게 되고, 직장에서도 중한 책임을 맡는 등 입신, 출세가 따르게 된다.

목적을 달성하는데 험한 고통이 뒤따르며, 그로 인해 많은 걱정을 하게 된다.

자기 자신 아닌 또 하나의 자아가 분장 출현해서 예언하는 것이다.

사업이 번창하고 지위와 명예가 높아지며 인기와 명성을 떨치는 등 실적과 이익이 풍성해져서 부귀명예와 안정을 누리게 된다.

어떤 일거리를 맡아 정신적, 육체적 고통만 뒤따를 뿐, 그만한 대가를 받지 못하게 된다.

손실이나 말썽 또는 피해가 발생되어 일이 진행되던 도중에 곤란 및 파탄이 더 이상 확대되지는 않고 타개될 징조이다.

자기 아닌 또 하나의 자아를 발견하게 된다.

다리는 어떤 상황과 또 다른 상황을 연결해 주는 매개체이다. 이 다리를 건너면 그간의 환경이나 상황이 변화하게 된다. 가령 건강한 삶에서 병을 앓는 환자로, 삶에서 죽음으로, 의식에서 무의식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인식의 상태로 변화되는 연결 과정이 다리에 관한 꿈이다. 특히 예지몽에서는 다리가 전형적인 삶과 죽음의 경계의 상징이다. 급류가 흐르는 위험한 계곡에 가로놓인 다리를 건너는 꿈에서 이때 건너는 다리는 자신이 장래에 겪게 될 심각한 위험을 상징한다. 즉 급류라는 것의 상징이 이 꿈을 해석하는 열쇠다.

그대로 구원의 손길이 뻗치거나, 그것이 일거리일 때는 고통을 안겨 줄 어떤 사건과 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