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괴한이나 치한에게 희롱과 공갈협박을 당하게 된다. 시달림을 받는다.

큰 바위가 지붕 위에 얹혀 있거나 자기를 짓누르는 꿈은 두 가지 의미로 해석된다. 큰 돈이 굴러 들어오거나 아니면 매우 심각한 장애에 직면하여 곤란을 겪을 암시이다. 평지나 모래사장 등 큰 바위가 놓이기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곳에 바위가 우뚝 솟아 있다면 분명 목돈 마련의 기회를 뜻하는 행운몽이다.

신이 주신 선물로 금시발복하여 큰부자가 된다. 횡재, 재물, 돈, 물품, 선물, 식복, 승진, 당선, 명예 등의 길조이다.

남자는 많은 처를 거느리고 아름다운 꽃밭에서 단꿈을 꾸게 된다.

시중 물가가 오르고 주부의 시장 바구니가 헐렁해진다. 물건이 없어 품귀현상을 빚는다.

꿈에서 집이 인물이나 신체의 상징이 된다는 점에서 집의 맨 꼭대기에 위치하는 지붕이나 천정은 머리나 뇌를 상징한다. 또한 최고위직과 우두머리, 높은 자리 등을 암시하기도 한다. 꿈 속에서 자신이 지붕에 올라가거나 지붕 위에 올라 서 있었다면 이 꿈은 앞으로 자신이 높은 직위나 명예를 얻게 되리라는 암시이다. 그러나 지붕에서 떨어진다면 소원은 성취되지 않을 것이다.

초상이 나거나 불행한 사고, 실패 등 파탄이 빚어진다.

꿈에 나타난 쌀이나 쌀이 담긴 가마니와 쌀자루 등은 논이나 쌀이 과거에 재산의 상징이었듯이 모두 금전, 재산, 행운 등의 상징이다. 따라서 이런 꿈은 길몽 중의 길몽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쌀이나 쌀가마니의 상태에 따라서 길흉이 달라진다. 하얀 쌀더미 위에 앉아 있는 꿈은 금전과 재물에 대한 암시 외에 입신 출세를 암시한다. 관직에 등용되거나 고위직으로 승진될 기회를 얻는다. 쌀은 여기서 관운과 봉록을 상징한다.

여러 협조 기관을 통해서 일을 추진시킨다.

마음먹은 대로 소원성취한다. 입학, 승진, 당선, 합격, 취득, 승리, 매매 등의 길조이다.

직장을 은퇴할 사람, 죽음이 임박한 사람을 본다.

의서나 예술서를 저술한다.

어떤 기관을 통해서 부탁한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훌륭하고 예술성이 있는 인재를 발견한다. 문화의 공간에서 멋진 애인을 만난다.

어떤 작품 회의를 갖거나 마음먹은 뜻대로 소원성취하게 된다.

자신에게 도움을 줄 귀인이 나타나 추진중인 일이나 사업이 번창하게 된다.

각종 질병, 불청객 등으로 시달림을 받게 될 것을 암시하는 흉몽

바위나 금속판의 표면에 물기가 비치거나 물이 흐르는 꿈에서 바위는 오행상 금에 속하며 이 꿈은 상황이 보다 수월해질 암시이다. 자금 압박이나 부채에 시달렸다면 자금 융통이 개선되어 문제가 쉽게 풀릴 조짐이며, 대립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중재자의 도움으로 사이가 좋아질 것이다.

신상품을 개발하여 출하함으로써 대중에게 좋은 반응을 얻게 될 징조. 명예와 행운 등을 암시하는 길몽

좋은 일이 생길 듯하다가 말고, 오히려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접하게 될 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