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자신과 관계없는 사람의 부음을 듣고 슬퍼하는 꿈을 꾸게되면 장차 행운과 기쁨이 찾아올 징조다.

자신이 나비인 양 날아다니는 꿈을 꾸게되면 공들여 만든 작품이나 예술성이 높은 작업을 널리 알리게 된다.

소가 자신을 무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꿈을 꾸게되면 자신이나 자신과 관련된 사람들에게 불미스런 일이 생긴다. 자신의 주변을 반성해보고 직종을 전환해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같이 있던 사람이 화를 내거나 자신이 화를 내는 꿈을 꾸게되면 자신이 제멋대로 하거나 경거망동한 행동을 하고 있음을 뜻한다. 이로 인해 예기치 않은 손해를 보게 된다.

자신에게 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꿈을 꾸게되면 현재 추진중인 일이 감당하기 어렵고 벅차다는 암시다. 그러나 사람들이 자신의 곁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가면 주위 사람들의 협조로 일을 처리하게 된다.

햇빛이 자신의 몸 전체를 감싸고 있는 꿈을 꾸게되면 환자의 병이 완치되고, 미혼자에게는 성혼 소식이 있는 등 각 분야에서 열매를 맺게 된다.

경찰이 꿈속에서 자신을 연행하거나 체포하는 꿈을 꾸게되면 여성이라면 강인한 남성이 자신을 꼭 붙을어주기를 바라는 꿈이다.

청중들이 자신에게 크게 웃어 보이는 꿈을 꾸게되면 여러 사람들에게 비웃음과 망신을 당한다.

공을 막 차는 순간 자신의 발이 어른 키만큼 커지는 꿈을 꾸게되면 매사에 자신감이 넘쳐 사회적으로 크게 성공할 징조다. 직장, 대인관계, 사업 등 모든 면에서 신임을 얻는다.

달이 자신의 뱃속으로 들어오는 꿈을 꾸게되면 장차 크게 빛날 인물의 아내가 될 딸을 임신할 것이다. 임신중이라면 딸을 낳는다.

도깨비가 자신을 무섭게 따라오는 꿈을 꾸게되면 힘들고 벅찬 일에 시달리고 고통스러워하게 된다.

불량배와 마주쳐 도망가다가 뒤를 돌아보니 그 사람이 자신의 남자친구인 꿈을 꾸게되면 남자친구의 성적인 요구에 대하여 심한 거부감을 갖고 있음을 나타낸다.

죽은 부모가 나타나 자신을 데리고 가는 꿈을 꾸게되면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뜻한다. 부모뿐만 아니라 죽은 자의 안내를 받아 길을 나서는 것은 모두 죽음을 뜻하ㅡㄴ 흉몽이다.

자신의 모습이 처량하고 흉해 보이는 꿈을 꾸게되면 작위가 실추되거나 주위로부터 외면당하는 일이 생겨 괴로워한다.

죽은 사람의 유품이나 물건이 자신에게 배달되는 꿈을 꾸게되면 대중매체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떨치게 된다.

자신이 물새가 되는 꿈을 꾸게되면 부와 명예를 얻어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한다.

궁지에 몰려 있는 자신을 위해 신에게 기도하는 꿈을 꾸게되면 자신의 양심에 호소하거나 도움을 청할 일이 생긴다.

자신의 몸에서 피가 나는 것을 보는 꿈을 꾸게되면 여러 가지로 자신에게 어려움과 손실이 따른다는 암시다.

자신이 목사인 양 설교하는 꿈을 꾸게되면 신경이 지나치게 예민해져서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게 된다.

자신이 엎어져 있는 꿈을 꾸게되면 다른 사람의 조정과 감시로 주어진 일을 실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