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배를 씻거나 몸을 씻는 꿈은 그동안의 근심을 떨쳐내고 새로운 기분으로 다시 시작하게 될 것이라는 의미이다. 자신이 소망하는 일이나 이루고자하는 계획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며 재물과 이권이 생겨 기뻐하게 될 꿈이다.

자신을 내세울 일이 있거나 재물이 생긴다.

어떤 사상 또는 연정을 피력해서 남을 따르게 할 일이 생긴다.

재물의 손실이 있거나 체납된 세금을 납부한다.

집안의 누군가에게 위험이 생기거나 가족간의 화목이 깨질꿈.

육상 등의 기록 경기에서 자신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 경쟁 선수가 쫓아오는 꿈을 꾸었다면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자신이 없고 불안한 심정임이 무의식중에 꿈으로 표출된 것이라 할 수 있다. 경쟁자의 추격에 압박을 받고 있으며 자기능력의 한계도 느끼기 때문에 불안하고 초조한 심정이다. 이런 상태에서는 추진하고자 하는 일의 진척이 어렵고 결과도 좋지 않다. 다시 한번 자기의 내면으로 들어가서 용기를 일깨우고 마음을 담대하게 가지려는 노력이 필요하겠다.

자신이 동물로 변신하는 꿈은 현실 도피적 소망이 나타난 꿈이다. 다시 말해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싶은 욕구로, 현실의 자기를 바라보고 싶지 않은 심리라고 할 수 있다. 신체는 자꾸 성장하는데도 정신은 아이인 채로 있고 싶다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럴 때는 정신적으로도 좀 더 어른스러워지지 않으면 사회에서 실패한다. 라는 신호라고 생각해야 한다.

경쟁자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줘서 자신이 이기는 꿈.

자신의 모습을 담은 초상화나 사진은 모두 자아를 의미한다. 다른 사람의 사진이나 초상화는 그 사람의 분신을 나타낸다. 그 사진이나 초상화가 어떻게 취급되느냐에 따라서의미가 달라진다. 가령 꿈에서 본 초상화가 장례식장에 놓여 있다면 죽음의 위험을 암시한다고 본다. 꿈에서 초상화나 사진 속의 자신이 몹시 뚱뚱하다거나 말라 있는 경우 혹은 이상한 옷을 입고 있거나 표정이 이상하다면 재난을 겪게 될 징조나 질환의 경고로 풀이된다.

행사장에서 연설을 하게 되거나 학술 세미나에 참석하여 토론을 한다.

몸싸움을 벌이는 건 대체로 좋은 꿈이다. 쌓인 감정이나 문제를 해소하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맞아서 기분이 좋았다면 애인과의 사이에 고민하던 문제나 의혹이 해소된다. 또 애인의 마음이 당신에게 많이 기울어 있으며 직접적인 청혼을 받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자신이 때리는 꿈은 자신이 애인에게 청혼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맞고 나서 놀란 정도가 아니고 기분이 상했다면 애인으로 인해 자존심을 손상당할 수도 있고 상처가 되는 말을 듣게 될 수도 있다.

괴한이나 치한으로부터 공갈협박이나 희롱을 당하여 시달림을 받게 될 징조

어떤 공공단체에서 자기의 신변에 관해서 조사한다.

재물을 탕진하거나 직장의 실, 퇴직 및 경영사에 실패가 따르게 된다.

내리막 길이므로 무리한 투자를 삼가야 한다.

틀림없이 수석으로 합격하게 되는 영광스런 꿈

역사적인 일을 재연하거나 역사적 기록물을 읽거나 연구하게 된다.

상대방에게 권세나 사상 따위로 영향을 주어 자신의 편으로 만들거나 어떤 일거리를 감정할 일이 생긴다.

입신, 부귀의 운이 트여서 명성을 떨치고 출세하게 되며, 귀인 및 실력자의 협력과 이끌음에 힘입어 자신의 입지를 강화시킬 수 있을 징조이다.

진행하던 일의 명예나 권리를 보장 받게 되어 일의 진행이 순조롭게 될 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