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와 자신을 데려가는 꿈을 꾸게되면 관공서나 대기업에 취직한다는 암시다. 그러나 중환자인 노인이 이런 꿈을 꾸었다면 불길한 결과를 암시한다.

자신이 쥐의 안내를 받아 따라나서는 꿈을 꾸게되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잘 따르거나 떠받들어준다.

환자복을 입은 사람이 우산을 펴 들고 있는 꿈을 꾸게되면 죽음을 암시하는 흉몽이며 특히 검은색 우산인 경우는 더욱 불길하다.

떡갈나무가 크게 자라 하늘을 찌르는 꿈을 꾸게되면 하던 일들이 호전되고 만사가 뜻대로 성취되며 기운이 좋아진다.

안면이 있는 사람이 기자나 언론인으로 나타나는 꿈을 꾸게되면 자신이 꿈속에서 본 그 사람과 심리적으로 순탄하지 않은 관계임을 의미한다.

자신의 몸에서 피가 흐르는 꿈을 꾸게되면 재산상의 손실이 있을 징조다

누군가가 자신을 꼭 안아주는 꿈을 꾸게되면 청혼을 하거나 영적인 존재에게 기도를 드리게 된다.

자신이 어린아이가 되는 꿈을 꾸게되면 꿈속에서 본 어린아이가 자신의 자식이라면 그 어린아이에게 불미스런 일이 생길 징조다.

자식이 죽는 꿈을 꾸게되면 고민하던 일들이 모두 해결되고 모든 일들이 마음먹은 대로 풀린다.

자신이 신선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꿈을 꾸게되면 젊은이는 매사 잘 풀리지만 노인에게는 죽음을 암시하는 흉몽이다.

의사가 수술 칼로 자신을 수술하는 꿈을 꾸게되면 자신의 작품이나 논문이 전문기관에서 심사받는다.

외딴집에 혼자 있는 꿈을 꾸게되면 혼자 있고 싶은 심리다. 현재의 조건에서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없어서 불만이 크다는 암시다.

백사장 위로 자신의 발자국을 뚜렷이 남기는 꿈을 꾸게되면 후대에 남을 만한 혁혁한 공을 세워 자신의 발자취를 남기게 된다.

자신이 병명을 모른 채 시름시름 앓고 있는 꿈을 꾸게되면 꿈에서 신체적 고통을 느끼면 현실에서는 고통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활환경을 바라게 된다는 암시다. 꿈속에서 자신이 중병환자가 되면 인생의 전환기를 맞아 점점 운세가 좋아질 것이다.

기자와 인터뷰하는 꿈을 꾸게되면 누군가에게 자신의 대외 활동상황이나 업무결과에 대해 평가를 받거나 실제로 인터뷰 할 일이 생긴다.

여자의 양발에 엄지발가락 뼈가 툭 튀어나온 꿈을 꾸게되면 부부금실이 안 좋거나 인덕이 없어 구설수에 오르게 된다.

숫자 5에 대한 꿈을 꾸게되면 결혼이나 융합, 하나된 일체감을 의미하며 순조롭고 평화로운 나날을 의미한다.

대통령이 수행원을 데리고 자기 집에 다녀가는 꿈을 꾸게되면 소속된 기관에서 자기에게 중대한 책임을 맡기게 된다.

밖에서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꿈을 꾸게되면 질병을 얻거나 그밖의 좋지 않은 일들이 생길 징조다.

남편이 낯선 여자와 다정히 걸어가는 꿈을 꾸게되면 남편에게 새로운 여자가 나타날 징조다. 남편이 권태기에 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