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괴한들에 의해 다리가 절단되거나 부상을 당해 피가 흐르는 꿈을 꾸게되면 커다란 행운이 찾아올 징조다. 재물운이나 명예운이 함께 있을 길몽이다.

책은 꿈 속에서와 현실에서 같은 의미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진리 습득, 방법모색, 학문적인 발전, 선생 또는 계시 등을 상징하기도 하고 재산을 암시하기도 한다. 아울러 여성이나 여성성의 상징으로도 등장한다. 흥미진진하고 애절한 연애소설을 읽고 있거나 갖는 꿈을 꿨다면 이 꿈은 연인이나 배우자를 상징하는 꿈이다.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깊어지고 관심의 폭도 커진다.

자신의 뜻이 윗사람에게 반영되어 일을 도모할 수 있게 된다.

장차 이혼할 징조라 보겠다. 나이 많은 부부 사이라면 상부 상처할 우려도 보이다.

학문 연구에 몰두하거나 입학, 취직이 이루어진다.

꿈 속에서 배추나 무를 시원한 물에 씻었다면 현실에서 자신의 일이나 논문 등을 손질할 일이 생길 것이다. 그러나 소금에 절이거나 하였다면 가족의 건강에 문제가 생기게 되며, 배추포기가 많이 절어서 늘어져 있는 것을 만졌다면 자신의 건강에 이상이 생기게 되거나 다른 사람의 좋지 않은 소식을 듣게 될 수도 있는 꿈이다.

직장 상사에게 청원할 일이 생기거나 학교나 당국으로부터 입학, 허락을 받는다.

집안 또는 기관에서 어떤 상속을 받거나 소청할 일과 관계한다.

부처님을 찾아 절로 가는 꿈은 자신을 보호해주는 어떤 힘이 있어 위험을 피하게 되고 하는 일도 순조롭게 될 것을 암시하는 꿈이다. 자손에게도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초월적인 존재를 찾는 것은 자신을 겸손하게 낮추고 마음을 맑게 비웠음을 의미한다. 평소에 종교생활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자신이 믿고 있는 존재가 자신을 바른 길로 인도하고 보호해줄 것임을 무의식이 암시해주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토지를 많이 확보하거나 어떤 단체에서 세력권을 쥐게 된다.

지금까지 어려웠던 일들이 한순간에 풀리게 되고 마음 먹은 대로 뜻이 이루어진다. 부처님 앞에 공을 드리고 영검을 받아 삶의 지혜를 터득하게 된다.

병이 악화되거나 머지않아 죽는다.

자신의 소원을 이루어줄 능력자를 만나 소원을 성취할 것이다. 또는 귀자를 탄생시킬 태몽이라고도 보겠다.

바라는 일이 성취됩니다.

취직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문제 없을떠이고 승진에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다. 혼인이나 약혼등의 경사가 어떤 사람의 도움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청탁을 받을 일이 생기고 그 사람의 일을 도와주거나 봉사해줄 일이 생긴다.

현실에서 그 중환자가 실제의 인물이라면, 병세가 더욱 악화되거나 운명의 날이 멀지 않았음을 암시

자신이 소원하거나 바라는 일이 이루어 지는 꿈..

어떤 권력층에 있는 사람에게 청원하여 그 소원이 이뤄진다.

소망하는 일이나 계획하는 목표가 실패와 허망에 부딪치며 타인의 방해나 장애로 인해 곤란을 겪게 되고, 손실 또는 좌절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주위의 좋은 경치를 즐기면서 걸어가다 절벽을 만나면 평온과 안정의 지속이 막바지에 도달하여 종말이 가까워졌음을 가리키는 징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