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 꿈 꿈해몽
높은 곳에서 떨어져 상처를 입는 꿈
자신에게 큰 타격을 줄 실수를 하게 되고 그로 인해 큰 손실을 입게 된다.
자신이 강도에게 죽거나 상처를 입은 꿈
자신이 계획한 일을 다른 사람에 의해 혹평 받거나, 비판을 받을 징조.
총각이 처녀의 젖을 빨아 먹는 꿈
하는 일마다 순리적으로 풀리게 된다. 남녀 합궁, 경사, 재물, 자격취득 등의 길운이다.
남이 신음소리를 내고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 무척 애처롭게 생각된 꿈은
다른 사람으로 인해서 마음이 언짢아진다. 자신이 악기를 연주한 꿈은
하늘이 문처럼 활짝 열리는 꿈
귀인이나 실력자가 나타나 이끌어 줄 길몽이다. 미래의 전망이 아주 밝다. 자신감을 가지고 소원하는 바를 향하여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즉 하늘이 상징하는 바는 개인적으로는 자신을 둘러싼 상황이나 조건의 변화, 가족중의 가장이나 부모님에 대한 변화이다. 그래서 하늘이 문처럼 활짝 열리는 꿈은 어떤 사건이나 계기를 통해 자신의 앞날이 밝게 열리는 것으로 해석한다. 또 문처럼 열리는 것을 어떤 이의 도움으로, 즉 앞길을 열어주는 인도자의 등장으로 보는 것이다. 자신에게 새로이 어떤 기회가 건의되고 있다면 적 (···) 더보기
처, 첩에게 자신이 얻어맞거나 자신이 처첩을 때리는 꿈
집안에 번거로운 말썽, 장애, 손실이 생기고 능력과 역량에 힘이 부치는 등 곤란과 파탄의 재난에 부딪치게 된다.
부처님이나 보살 전에 연꽃을 올리며 합장하는 꿈
집안에 불타의 자비 광명이 있고 마음먹은 대로 소원성취하게 된다.
대문을 나선 처녀가 공동묘지나 산으로 걸어간 꿈
진행 중이던 혼담이 성립되거나 취직을 하게 된다.
바닷가 부두에 서 있는데 자신의 외투자락이 깃발처럼 펄럭이는 꿈
바람은 어려움, 위기, 어떤 압력, 파괴력, 세력, 능력, 기세, 정력, 재난을 의미한다. 바닷가 부두에 서 있는데 자신의 외투자락이 깃발처럼 펄럭이는 꿈은 개인적인 비밀이나 개인 자산이 탄로나서 곤란해질 암시이다. 또는 신체적으로 허약해짐을 예시한다.
부처 앞에 절을 하거나 염불을 하는 꿈
잡념과 오욕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자성 청정하여 큰 대업을 얻고 마음먹은 대로 순리적으로 풀리게 된다. 귀인, 도움, 기원, 성취 등의 길조이다.
부처에게 바칠 음식을 차리고 있는 꿈
집안이 번영하고 행복해질 길몽이다.
사방에서 호랑이가 개처럼 졸졸 쫓아다니는 것은
남에게 도움을 받거나 계획한 일을 추진해 나간다.
처녀가 단도로 자기의 가슴을 찔렀다가 뽑으면서 깨어난 꿈은
병으로 인해 수술을 받게 된다.
돌아가신 부모님과 생시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생활하는 모습이 생생한 꿈
죽은 사람들과 그들이 죽은 사람이라는 자각없이 생활함은 그들과 같이 저승에서 지내게 됨을 상징한다. 돌발사고로 크게 다치거나 죽게 될 수도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겠다. 그러나 단지 회상몽일 가능성도 있다. 부모님이 그립거나 어린시절이 그리울 때 이런 꿈을 꿀 수도 있으니 조심은 해야겠으나 지나치게 과민반응할 필요는 없다.
처가집에 관한 꿈
실제의 처가집이 아니면 거래처 또는 자신의 일거리를 부탁한 장소 등을 상징한다.
우박이 눈처럼 쌓이는 꿈
우박은 일하고 노력한 것에 대한 결실을 의미한다. 그것은 작품일 수도 있고 사업이나 계약 또는 연구물일 수도 있다. 어떤 것이든 자신의 성과를 인정받아 정신적, 물질적으로 풍요를 누리게 되겠다.
처녀가 자신의 가슴을 칼로 찔렀다가 뽑는 꿈
가슴에 관계된 병을 얻어 수술을 받거나 주변 인물로 인해 가슴아픈 일이 있을 징조
구름처럼 모인 군중들이 미친 사람처럼 아우성을 치는 꿈
많은 사람들이 일을 방해하거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부처님의 피를 마시는 꿈
부처님의 피를 마시는 꿈은 자신을 정신적으로 한단계 발전시켜줄 사람을 만나거나 그런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을 상징한다. 여기서 피는 높은 단계의 정신적인 자극이나 깨달음을 의미한다. 명상이나 기도생활에 열심인 사람이라면 틀림없이 멀지 않아 새로운 각성을 하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도 자신이 이제 까지 알지 못했던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되거나 새로운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게 될 것이다.
살아있는 부처님을 향해 절하는 꿈
살아있는 부처님을 향해 절하는 꿈은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소원하는 바를 성취하게 될 징조이다. 초월적인 존재를 만나는 꿈은 그러한 존재의 영향력이나 보호를 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런 존재에게 절을 하는 것은 자신을 낮추고 비워 보다 높은 영역에 있기를 갈구하는 마음을 드러낸 것이다. 이런 자기 비움의 상태에서는 원하는 일이 쉽게 이루어진다. 그래서 맑고 욕심없는 꿈 속의 마음이 현실에서는 순조로운 소원성취로 결과가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