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법당 밖으로 목탁 치는 소리가 울리면 세상에 소문이 나거나 감동을 줄 일이 생긴다.

야구 경기에서 홈런을 치면 일이 크게 성공하여 명성을 떨치게 된다.

자신의 몸이 우물에 비치면 관직을 얻게 둔다.

용이 구름 속에서 큰 소리를 치는 꿈은 작품이나 사업이 크게 성공하여 사방으로 소문이 난다.

비치는 옷을 입고 적진을 걸어 다녀도 알아보는 사람이 없는 꿈은 남의 눈을 피해 교제하거나 염탐하게 된다.

명함이 상자 가득 담겨 있는 장소에서 상대방과 화투를 치는 데 장땡이 나오면 당선, 당첨, 횡재 등을 당한다.

같은 화면이 영화 스크린에 여러 번 비치는 꿈은 신문, 잡지에 비슷한 기사가 실린다.

문전에서 스님이 꽹과리를 치는 꿈은 가문에 명예로움을 안겨 줄 인물이 태어남을 암시한다.

칠판에 악기를 그리면서 제자들을 가르치는 꿈은 새로운 일을 꾸미거나, 종업원에게 일을 분담하게 된다.

피리를 불고 장구를 치면 기쁜 일이 많아지고 대길할 징조이다.

우상 앞에 재물을 바치면 권력자에게 청탁할 일이 생긴다.

사람이 아닌 개나 돼지 같은 동물이 헤엄치는 것을 보면 기관의 개입으로 자신의 사업이 호전된다.

물에 빠진 사람을 붙잡고 헤엄치는 꿈은 일을 성취하려고 노력하지만 심한 고통을 받게 된다.

땅속에서 헤엄치는 꿈은 부정한 일을 하거나 정부와 적대되는 일을 하게 된다.

물건을 훔치는 손을 보는 꿈은 자신의 물건, 권리 등을 도둑맞거나 함정에 빠지게 된다.

사람을 죽였는데 다시 살아나서 도망치는 꿈은 해갈되어야 할 문제가 술 꽤 하여 고통을 당하게 된다.

비행기 폭격으로 주변이 아수라장이 되어 아우 섬 속에서 도 망치는 꿈은 자기가 출품한 작품이 탈락될 징조이다.

맑은 하늘에 별빛이나 달빛이 비치면 자신을 존경하는 사람 또는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게 된다. 만일 결혼한 부인이 이 꿈을 꾸면 남편이나 친척과의 사이에 불화가 있을 징조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기러기 떼가 비행기 편대, 대포, 탱크 등으로 중무장한 기갑 부대로 변하여 산을 타고 내려와 전을 치는 꿈은 저술, 출판물 등으로 크게 성공한다.

창문으로 빗방울이 거세게 들이치면 자신의 신분이나 실력을 세인들에게 인정받게 된다.